미국, 말레이 사고기 조사팀 파견
미국이 지난 8일(현지시간) 남중국해에서 사라진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보잉 777-200 여객기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원팀을 파견했다.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이날 성명에서 자체 조사관과 보잉사 소속 기술자문 등 미국인 전문가로 구성된 조사팀이 이날 밤 아시아로 향했다고 밝혔다.또 일간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도 요원과 기술자문 등 조사 지원팀을 파견한다.히샤무딘 후세인 말레이시아 교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