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투 더 비기닝’, 영어덜트 무비 장르 신드롬 ‘선두주자’

개봉 첫 날, 신작 중 박스오피스 2위, 전체 박스오피스 5위에 진입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마이클 베이의 신개념 타임슬립 프로젝트 ‘백 투 더 비기닝’이 성인 관객층은 물론 10대 관객층까지 동원하며 ‘메이즈 러너’ ‘헝거게임’ 시리즈를 잇는 영어덜트 무비 장르의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이에 거대한 미로로 둘러싸인 공간의 미스터리한 얘기를 그린 ‘메이즈 러너’,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헝거게임

‘백 투 더 비기닝’ 오늘 개봉, 극장가 흥행 뒤집나?

‘트랜스포머’ 시리즈 마이클 베이의 타임슬립 프로젝트 영화 ‘백 투 더 비기닝’이 25일 오후 6시 개봉한다.‘백 투 더 비기닝’은 우연히 시간재조정장치를 완성한 과학도들이 시간여행으로 미래를 바꾸기 위해 과거를 재구성하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타임슬립 블록버스터다.한편 개봉 전부터 흥행의 신 마이클 베이가 새롭게 선택한 프로젝트로 독특한 소재와 압도적인 스펙터클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백투더 비기닝’, 관객 반응 폭발 25일 전야 개봉 ‘확정’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만든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한 신개념 타임슬립 프로젝트 ‘백 투 더 비기닝’이 ‘2월 문화의 날’인 25일 오후 6시부터 전국 극장에서 전야 개봉한다. 특히 15세 이상 관람등급 이점 덕분에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들이 즐비한 극장가에 성인 관객층은 물론 봄방학 시즌을 맞은 중고등학생층들까지도 사로잡을 유일한 영화로서 주목 받고 있어 흥행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이미 언론과 평단에게 호평 받은, 10대를 주인공으

[무비게이션] ‘백투더 비기닝’, 시간여행의 치명적 유혹 ‘가이드’

영화 ‘백투더 비기닝’은 2004년 개봉해 센세이션한 반향을 일으킨 할리우드 영화 ‘나비효과’와 2012년 치기어린 청춘들의 파멸을 그린 ‘클로니클’의 복합체 같은 느낌이다. 제목에서 타임슬립의 고전 ‘백투더 퓨처’를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백투더 비기닝’은 항상 처음으로 돌아간다. 미래가 아닌 과거를 통해 자기 회복을 꾀한다. 하지만 그 점이 시간의 왜곡 현상을 불러와 어떤 파멸과 ‘나비효과’를 불러오는지 주인공들은 알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