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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진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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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 리턴’ 사건 피해 승무원 2명, 현업 복귀

‘땅콩 리턴’ 사건 피해 승무원 2명, 현업 복귀

지난 2014년 12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일으켰던 일명 ‘땅콩 리턴’ 사건의 당사자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과 대한항공 승무원 김도희 씨가 요양과 휴직을 마치고 비행 현장에 복귀한다. 요양과 휴직에 나선지 1년여 만이다.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김도희 씨가 지난 3월 18일로 무급 병가가 만료된 직후 회사에 복귀 의사를 밝혔고 박창진 사무장도 오는 7일 산업재해에 따른 요양기간이 만료되면서 현업 복귀 의사를 전했다. 대한항공도 이들의 현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美서 500억원대 손배소 준비 중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美서 500억원대 손배소 준비 중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의 피해자로서 신체적·정신적 충격을 입고 병가를 냈던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사건 발생지인 미국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500억원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9일 경향신문은 박 사무장 측근의 말을 빌려 “현재 박 사무장이 미국 뉴욕 법원에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현지 변호인들과 접촉하고 있다”며 “청구액은 최소 500억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박 사무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병가 50일 연장

‘땅콩회항’ 사건 이후 정신적 스트레스를 호소하며 병가를 냈던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병가를 또 다시 50일 연장했다.17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이달 20일부터 오는 4월10일까지 50일간 병가를 냈다. 앞서 박 사무장은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했다가 6일부터 2주간 병가를 낸 바 있으며 이번 병가가 4번째다. 그는 ‘땅콩 회항’ 사건이 알려진 지난해 12월 8일 병가를 냈다가 올해 1월 말까지 1차례 병가를 연장한 바 있다. 박 사무장은 당시 사건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비행 스케줄, 인위적 조작 불가능”

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비행 스케줄, 인위적 조작 불가능”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당시 여객기에서 하기 조치를 당했던 박창진 사무장이 지난 6일부터 13박 14일간의 2차 병가를 신청한 가운데 대한항공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인위적 스케줄 조작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대한항공은 8일 오후 발표한 참고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 알려진 박 사무장의 스케줄 관련 이야기는 모두 잘못된 사실”이라며 적극 해명에 나섰다.대한항공 측은 “회사는 6000여명의 승무원을 대상으로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업무복귀 5일만에 또 병가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업무복귀 5일만에 또 병가

최근 업무에 복귀한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5일 만에 또 병가를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8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6일부터 19일까지 2주간 병가에 들어갔다. 박 사무장은 휴식이 더 필요하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박 사무장은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이후 50여일만인 지난 1일 업무에 복귀했으며, 2일에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기도 했다.

증언대 선 박창진 사무장 “회사가 날 배려했다? 모두 거짓”

증언대 선 박창진 사무장 “회사가 날 배려했다? 모두 거짓”

지난해 말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당시 대한항공 KE086편에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지시에 강제로 내렸던 박창진 사무장이 법정에서 입을 열었다.박 사무장은 2일 오후 서울 공덕동 서부지방법원 303호 형사대법정에서 열린 ‘땅콩 회항’ 사건 결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 사무장은 법원 측에 증인 신변보효 요청을 함에 따라 일반 증인과 다른 경로로 법원에 입장해 증인지원실에서 증언을 준비했다.오후 2시 30분부터 시작된 공판은 박

박창진 KAL 사무장, ‘땅콩 회항’ 결심 공판 증인석 선다

박창진 KAL 사무장, ‘땅콩 회항’ 결심 공판 증인석 선다

50여일 동안의 병가를 마치고 지난 1일 비행 업무에 복귀한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2일 오후 열리는 ‘땅콩 회항’ 사건 결심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12부는 이날 오전 박 사무장이 지인과 함께 증인으로 출석하겠다는 뜻을 전화로 전해왔다고 밝혔다. 박 사무장은 지난 1일 오전 김포~부산 국내선 비행과 부산~나고야, 나고야~인천 국제선 노선 비행을 마친 뒤 2일 오전 서울로 돌아왔다.박 사무장은 당초 지난 1월 30일 열렸던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병가 55일 만에 현업 복귀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병가 55일 만에 현업 복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지난해 말 뉴욕 JFK공항에서 일으켰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당시 조 전 부사장의 지시에 의해 강제로 비행기에서 내렸던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이 병가 발효 이후 55일 만에 현업으로 복귀했다.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박 사무장은 이날 오전 10시 김포공항을 이륙해 부산 김해공항으로 가는 대한항공 KE1107편에 탑승하기 위해 김포공항으로 출근했다.남성 승무원 정복 차림으로 공항에 들어선 박 사무장은 취재진의 질문

‘조현아 사건’ 2차 공판···조양호-박창진 증언에 이목집중

‘조현아 사건’ 2차 공판···조양호-박창진 증언에 이목집중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 관련 2차 공판이 30일 오후 서울 공덕동 서부지방법원 303호 형사 대법정에서 열린다.이날 공판에는 항공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조 전 부사장과 증거 인멸 혐의로 기소된 여 모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 상무, 여 상무에게 국토교통부의 진상조사 상황을 누설한 김 모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감독관 등 3명의 피고인이 출석한다.특히 2차 공판에는 1차 공판 때 재판장 오성우 부장판사의 직권에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다음달부터 출근할 것”

박창진 대한항공 사무장 “다음달부터 출근할 것”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땅콩 회항’ 사건 당시 비행기에서 하차 명령을 받고 쫓겨났던 박창진 사무장이 이달 말 병가 휴가가 끝나는 다음 달 1일부터 출근할 의사를 밝혔다.23일 CBS라디오 ‘박재홍의 뉴스쇼’에 출연한 박 사무장은 “회사로의 복귀는 당연한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라며 “출근하기 위해 노력 중이며, 제 마음은 ‘꼭 하겠다’이다”라고 강조했다.앞서 박 사무장은 당시 기내에서 벌어진 조 전 부사장의 폭언과 폭행, 램프 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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