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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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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경총 회장 “공정하고 유연한 임금체계 구축해야”

박병원 경총 회장 “공정하고 유연한 임금체계 구축해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공정하고 유연한 임금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47회 경총 정기총회에서 박 회장은 “경총은 올해 임금체계 개편의 현실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산업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일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공정하고 유연한 노동시장 구축이라고 하는 노동개혁의 핵심은 근로자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근로자들과 국민

박병원 경총 회장 “노동시장 개혁, 근로자 위한 것”

[신년사]박병원 경총 회장 “노동시장 개혁, 근로자 위한 것”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노동시장 개혁은 경영자를 위한 것이 아닌, 근로자 자신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 회장은 30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노동개혁을 하지 않으면 청년일자리 창출도, 우리 경제의 지속적 성장도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박 회장은 “변화된 노동시장의 패러다임에 걸맞은 ‘임금체계 개편’이 이뤄져야 한다”며 “직무·성과중심 임금체계가 정착된다면 나이에 상관없이 일할 능력이 있고 더 일하고 싶은 사람

박병원 경총 회장 “올해 정치권 마지막 숙제는 노동개혁법안 통과”

박병원 경총 회장 “올해 정치권 마지막 숙제는 노동개혁법안 통과”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정치권에 노동개혁법안의 통과를 촉구했다.17일 개최된 경총포럼에서 박병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정치권에 마지막으로 남은 숙제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노동개혁법안의 통과”라고 말했다.박 회장은 “청년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사정이 사회적대타협에 합의한지 3개월이 지났고, 올해도 이제 보름 남짓밖에 남지 않았다”며 “하지만 아직까지 국회에서 노동개혁법안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병원 경총회장 “노사정 대타협 차질, 국회가 정년연장 먼저 준 탓”

박병원 경총회장 “노사정 대타협 차질, 국회가 정년연장 먼저 준 탓”

박병원 경총회장은 6일 정치권의 개입이 ‘노사정 협상 지연’에 일부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박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의 ‘2015 다함께 정책엑스포’에서 축사를 통해 “앞으로 노총에 국회 또는 정당에서 직접 (지침을) 주지 말고 노사가 모여 잘 타협하게끔 맡겨줬으면 한다”고 밝혔다.그는 “‘정년연장’이라는 결정을 노사정 대타협 자리에서 하게 되면 사측에선 엄청나게 큰 양보를 한 셈이고 노측에선 전리품

김무성-박병원 경총회장 국회서 면담···노사관계 논의

김무성-박병원 경총회장 국회서 면담···노사관계 논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4일 오전 국회에서 면담할 예정이다.지난달 말 정기총회에서 6대 회장으로 추대된 박 회장은 취임 인사를 위해 이날 국회를 찾아 김 대표를 예방한다.김 대표는 이날 면담을 통해 박 회장에게 노동계와 재계 간 협력, 원만한 노사관계 구축 등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경총 회장에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 회장 확정될 듯

경총 회장에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 회장 확정될 듯

1년 가까이 공석 중이던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으로 박병원(63) 전 은행연합회장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11일 재계에 따르면 그동안 경총을 이끌 수장으로 유력하게 거론돼온 박 전 은행연합회장이 회장 수락 결심을 거의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경총 수뇌부가 박 전 회장에 대한 막바지 설득 작업을 벌이고 있는 중이며 금명간 확답을 주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총 회장단은 통상 임금, 정년 60세 도입 등 첨예한 노사문제가 첩첩이 쌓여있는

경총회장에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 유력

경총회장에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 유력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회장에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16일 재계에 따르면 경총은 박병원 전 은행연합회장에게 1년 가까이 공석인 회장직을 맡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박 전 회장은 아직 경총 회장직을 최종 수락하지는 않았지만 경총 측에서 적극적으로 수락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박 전 회장은 1952년 부산에서 출생해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17회 출신으로 재정경제부 차관과

파행으로 치닫는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출···노조, 이사 진입 차단

파행으로 치닫는 차기 은행연합회장 선출···노조, 이사 진입 차단

차기 은행연합회장을 선출하기 위해 28일(오늘) 오후 2시30분에 열기로 했던 이사회가 개최되지 못하고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은행연합회는 이날 이사회와 사원 총회를 잇따라 열고 은행연합회 차기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금융산업노동조합은 이사회 장소인 은행연합회 11층 회의실을 점거하고 '관치주의를 철회하고 금융주권을 사수하자'며 은행장들의 진입을 막았다.오후 2시경 박병원 은행연합회장만이 1차 저지 이후 2번째 시도만에 회의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금융그룹, 은행 중심에서 벗어나야”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금융그룹, 은행 중심에서 벗어나야”

박병원 은행연합회장은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해 금융그룹을 만들었는데 변함없이 은행 중심으로 가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며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사 제도를 지적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IMF(국제통화기금)·WB(세계은행) 연차총회에 참석한 박 회장은 “금융지주사 제도가 은행 중심으로 지나치게 치우쳐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 회장은 “재벌 계열사에서도 비은행계열은 찬밥이고 금융그룹에서도 비은행이

박병원 회장 “우리은행 과연 팔리겠나, 규제부터 뜯어고쳐야”

박병원 회장 “우리은행 과연 팔리겠나, 규제부터 뜯어고쳐야”

박병원 은행연합회 회장이 우리금융의 우리은행 매각과 관련해 냉소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우리은행 매각이 시작되더라도 구매자가 없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현재같은 금융구조라면 앞으로도 우리은행 매각은 힘들 것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박 회장은 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ADB기자단과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은행 매각은 물론 외자유치 등을 위해서라도 규제를 풀고 관련법을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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