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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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검색결과

[총 67건 검색]

상세검색

'펫 종합서비스' 한몫에 되는 근린생활시설 생긴다

건설사

'펫 종합서비스' 한몫에 되는 근린생활시설 생긴다

도그코리아(펫월드코리아)와 신성종합건설은 밀양 펫월드타운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책임준공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도그코리아는 이 건물을 통해 반려동물 분양부터 등록대행, 훈련, 펫용품 판매까지 반려동물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그코리아는 30일 밀양 펫월드타운 근린생활시설 신축공사 현장에서 시공사인 ㈜신성종합건설과 함께 착공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도그코리아는 DNA고유번호 실명등록 후 애견 분

경남 밀양 부근 지역에 규모 2.1 지진

일반

경남 밀양 부근 지역에 규모 2.1 지진

30일 오후 4시 15분에 경남 밀양시 부근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경남 밀양시에서 동쪽으로 12km 떨어진 지역, 진원의 깊이는 7km로 분석됐다. 이번 지진으로 경남 지역에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3의 진동은 실내, 특히 고층건물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며, 정지해 있는 차가 약간 흔들릴 수 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면서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49명으로 늘어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 49명으로 늘어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후 입원 치료를 받아오던 90대가 숨졌다. 이로써 세종병원 화재 사망자는 총 49명으로 늘었다. 14일 밀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밀양 세종병원 화재 뒤 김해 장유우리요양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90대 김모씨가 오전 8시 32분께 사망했다. 경찰과 시는 검안을 거쳐 사망 원인을 확인 중이다. 김 씨는 병원 화재 때 바로 옆 세종요양병원에 있다가 구조돼 요양병원 2곳을 옮겨 다니며 치료를 받았다. 사망자가 1명 더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재 8명 사망·40여명 부상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재 8명 사망·40여명 부상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에서 불이 나 8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화재는 26일 오전 7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1층에서 발생했다. 현재까지는 불이 난 건물에 있던 환자 등 52명이 인근의 다른 병원 4곳으로 이송됐다. 이 중 8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된다. 나머지 11명은 중상, 33명은 경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세종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파악된 100명 중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아직 구조를 실시 중이다. 소방당

밀양 재약산 청정 미나리, 봄철 입맛에 ‘최고’

밀양 재약산 청정 미나리, 봄철 입맛에 ‘최고’

밀양 재약산 청정 미나리 밀양 재약산 청정 미나리가 봄철 입맛을 돋우고 있다.밀양시 단장면 표충사 입구에 있는 재약산청정미나리단지에는 겨울 추위를 이겨내고 잘 자란 미나리들이 한창 탐스럽게 자라 수확되고 있다.밀양시 농업기술센터가 기술지원을 하고 있는 재약산청정미나리단지에서 생산되는 미나리는 소량 고품질이라 찾아오는 손님에게 제공하고 나면 남는 물량이 없어

밀양 깻잎 장아찌 미국시장 첫 수출

밀양 깻잎 장아찌 미국시장 첫 수출

미국 뉴욕 수출길에 오르는 깻잎 장아찌 밀양의 가공농식품 장아찌류가 미국 뉴욕 수출길에 올랐다.밀양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9일 장아찌 전문제조업체인 청양식품영농조합법인에서 깻잎 장아찌 1,920kg을 뉴욕으로 처음 수출했다.청양식품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부터 고추, 마늘장아찌 등을 호주와 미국 서부(LA) 등으로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서, 올해에는 미국 동부지역 신시장 개척에도

밀양 연극촌,  지역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밀양 연극촌, 지역문화 명소로 자리매김

연극의 불모지였던 밀양에 연극인들이 둥지를 틀면서 밀양 연극촌이 지역 문화의 명소가 되고 있다.주말과 휴일에 열리는 연극공연에는 밀양시민은 물론 부근의 부산, 대구, 울산, 창원의 연극애호가들이 밀양나들이에 나선다. 밀양연극촌 ‘우리동네극장’에서는 3월 5일 이중섭화가의 일생을 조명하는 ‘길 떠나는 가족’ 공연이 있어 기대된다.학생 수가 줄어 폐교된 초등학교를 밀양시가 연극촌으로 변모시켜 연극인들의 보금자리가 됐고 밀양의 자

한전, 밀양송전탑 공사 완료 ‘시험송전’ 시작

한전, 밀양송전탑 공사 완료 ‘시험송전’ 시작

밀양송전탑 공사가 완료돼 시험송전을 시작했다.한국전력은 지난해 10월 2일 공사를 재개한 밀양 송전탑 공사를 완료하고 28일 경남 창녕군 성산면 방리 소재 북경남변전소에서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에 대한 시험 송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험 송전을 하게 된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는 2008년 8월 공사착공이래 민원으로 6년여를 끌어온 장기 미결 국책사업이었다.조환익 한전 사장은 “공사가 마무리된 것은 온 국민의 전기사용을 위

밀양 송전탑 농성장 3곳 철거···주민 5명 부상

밀양 송전탑 농성장 3곳 철거···주민 5명 부상

경남 밀양 송전탑 농성장 철거가 진행된 가운데 곳곳에서 충돌이 발생했다.밀양시는 11일 오전 반대 주민들의 농성장 5곳 가운데 3곳을 철거했다. 나머지 2곳은 오후에 철거할 예정이다.밀양시는 이날 오전 6시 부북면 평밭마을 129번 송전탑으로 올라가는 진입로인 장동마을 입구 농성장에서 주민과 반대대책위원회 측에 행정대집행 영장을 제시하고 철거를 시작했다.철거작업이 시작되자 장동마을 입구 농성장에 있던 주민이 분뇨를 뿌리며 저항했다. 경

2차 밀양 희망버스 집결, 송전탑 공사 중단 촉구

2차 밀양 희망버스 집결, 송전탑 공사 중단 촉구

전국에서 밀양 송전탑 공사에 반대하는 사람들을 태운 ‘희망버스’가 25일 오후 3시 경남 밀양시청 앞에 집결했다. 지난해 11월 30일에 이은 두 번째 희망버스다. 희망버스는 이날 낮 12시 30분쯤부터 전국 50여 곳에서 2000~3000여명의 참가자들을 태우고 신대구-부산 고속도로 밀양·남밀양 나들목을 거쳐 밀양으로 몰려들었다.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송전탑 반대 집회를 연 뒤 밀양역까지 5㎞에 걸쳐 거리 행진과 밀양 영남루 맞은 편 송전탑 공사에 항의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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