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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임원 검색결과

[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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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비등기임원으로 경영만 참여 기업 10곳 중 4곳"

일반

"대기업 총수 비등기임원으로 경영만 참여 기업 10곳 중 4곳"

오너가 있는 대기업 집단 중 총수(동일인)가 경영에 참여하고 있으나 등기임원을 맡고 있지 않은 곳이 10곳 중 4곳인 꼴로 나타났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21일 자산 규모 5조원 이상인 82개 대기업 집단 중 47개 집단을 대상으로 총수 및 친족 일가의 경영 참여와 등기임원 재직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올해 기준으로 82개 대기업 집단 중 동일인이 자연인인 집단은 72개였으나, 2018년과 변화 추이를 살피

조현민 진에어 등기임원 등재, 불법 아니다···오너家라는 게 문제

[단독]조현민 진에어 등기임원 등재, 불법 아니다···오너家라는 게 문제

법적으로 외국인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진에어 등기이사 재직과 관련해 실정법 논란이 일고 있지만, 사실상 불법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이 등기임원이 되는 것 자체를 막는 것이 아니라 외국인 등기임원 수에 따라 법적용이 달라 질 수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조 전무가 진에어 등기임원에 등재된 것을 전제로 진에어의 면허를 취소해야 한다는 주장은 관련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잘못된 해석인 셈이다. 오히려 조 전무가 진에

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

현정은 회장, 현대상선 이사회 의장서 물러난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현대상선 이사회 의장직에서 물러난다. 아울러 임기가 만료된 등기임원 자리에서도 물러나기로 했다.현대상선은 3일 이사회를 열고 현정은 회장의 이사회 의장직 사임을 비롯한 이사 선임 안건과 주식 병합 안건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이사회에서 현 회장은 사내이사 사임과 이사회 의장직 사임을 결정했다. 현대상선 측은 “주채권은행인 KDB산업은행과의 협의를 통해 고강도 추가 자구안이 중립적으로 이행될 수

재벌총수 등기임원 갈수록 줄어···‘연봉공개’ 피해가나

재벌총수 등기임원 갈수록 줄어···‘연봉공개’ 피해가나

등기임원 보수 공개 의무화 이후 30대 재벌그룹 총수들이 잇달아 계열사 등기임원에서 사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 총수 9명은 계열사 등기임원을 한 곳도 맡지 않고 있다.30일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30대 그룹을 대상으로 등기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총수가 등기임원을 맡고 있는 계열사는 78개사로 2013년의 108개사보다 27.8% 감소했다.특히 30대 재벌그룹 중 삼성을 비롯해 SK, 현대중공업, 한화, 두산, 신세계, LS, 대림, 미래에셋 등 9개 그룹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상반기 연봉 113억원···‘연봉킹’ 올라

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상반기 연봉 113억원···‘연봉킹’ 올라

올해 상반기 국내기업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부문 사장이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14일 각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사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113억4500만원을 받았다.다만 신 사장이 2분기에 받은 보수는 16억8100만원으로 1분기에 받았던 96억6400만원과 비교하면 82.6% 줄었다.1분기에는 작년 실적에 대한 성과급 등 기타 근로소득이 90억8800만원에 달했으나 2분기에는 성과급이 100만원뿐인 탓이

SK그룹, 5억원 이상 보수 등기임원 14명 ‘최다’

SK그룹, 5억원 이상 보수 등기임원 14명 ‘최다’

SK그룹이 올해 1분기에 5억원 이상 보수를 받은 등기임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앤가이드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12월 결산법인 1675곳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5억원 이상의 보수(급여 및 상여, 기타, 퇴직소득 포함)를 받은 등기임원은 총 104명으로 이들이 속한 기업은 총 80곳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코스피 기업은 64곳으로 이중 86명이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아 전체인원 중 82.7%를 차지했다. 코스닥 기

주요기업 등기임원 1분기 보수 살펴보니···

주요기업 등기임원 1분기 보수 살펴보니···

올 1분기 국내 주요 기업의 등기임원 중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사장이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를 통틀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신원 SKC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등이 뒤를 이었다.15일 국내 주요 기업들이 1분기 사업보고서를 발표하면서 등기임원의 보수가 공개됐다. 올해부터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5억원 이상의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은 사업보고서에 연봉을 공개해야 한다.신종균 삼성전

등기임원 수십억원 연봉 중 실수령액은 60% 수준

등기임원 수십억원 연봉 중 실수령액은 60% 수준

수십억원을 연봉으로 받는 대기업 등기임원들이 40%가량을 세금으로 납부해 실제 수령한 돈은 연봉의 60%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이들은 수십, 수백억원의 연봉 소득에도 불구하고 국민연금 보험료는 상한선 기준에 묶여 월 18만원 정도에 불과했다.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30대 그룹의 등기임원 가운데 연봉 상위 10명의 공제액을 추산한 결과 이들은 보수총액의 40%를 세금과 공적보험료로 낸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고액 연봉 임원

대기업 등기임원 보수공개 다같이 ‘31일’에··· 왜?

대기업 등기임원 보수공개 다같이 ‘31일’에··· 왜?

대기업들의 등기임원 개별 보수 공개시점이 31일로 몰리고 있다. 민감한 여론의 화살을 우려한 꼼수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지난해 11월부터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법률에 따라 연간 5억원 이상 보수를 받는 등기임원이 있는 기업은 사업보고서에 해당 임원의 보수를 공개해야 한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 SK, LG, 효성 등 대다수 대기업은 12월 결산법인 기준으로 사업보고서 제출기한 마지막 날인 31일에 대거 등기임원의 연봉을 공개할 예정이다. 단

대기업 등기임원 연봉공개 시작···오너가 얼마나 받을까

대기업 등기임원 연봉공개 시작···오너가 얼마나 받을까

대기업 등기임원 연봉 공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재벌 오너家 등기임원의 연봉 공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상장 기업들은 올해부터 5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는 등기임원의 개인별 보수가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기존에는 등기임원 전체에게 지급되는 보수 총액과 평균 액수만 공개하면 됐다.그동안 베일에 싸였던 대기업 임원의 연봉 공개에 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등기임원을 맡고 있는 오너 경영자에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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