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박해일 ‘덕혜옹주’ 크랭크업, 하반기 개봉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4개월여 촬영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업 했다. '덕혜옹주'는 2009년 전국을 강타한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와 그녀를 지키고자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새로운 프로젝트이자 손예진, 박해일에 이어 윤제문, 라미란, 정상훈, 안내상, 백윤식, 박주미, 김소현, 박수영, 김재욱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허진호 감독 신작 ‘덕혜옹주’ 손예진-박해일 ‘확정’···“다음달 크랭크인”

허진호 감독의 신작 ‘덕혜옹주’가 손예진과 박해일을 주인공으로 최종 확정 지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를 연출한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일찍부터 관심을 모았던 영화 ‘덕혜옹주’는 2009년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소설 ‘덕혜옹주’를 원작으로, 고종황제의 딸이자 조선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의 삶과 그녀를 지키고자 모든 것을 불태웠던 사람들의 얘기를 다룬다. 영화 타이틀 롤인 ‘덕혜옹주’역은 ‘외출’ 이후 허진호 감

크레용팝 초아, 뮤지컬 ‘덕혜옹주’ 캐스팅···덕혜·정혜로 1인 2역 소화

걸그룹 크레용팝의 멤버 초아(25·본명 허민진)가 뮤지컬에 첫 도전한다.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초아가 최근 광복 70주년 기념 뮤지컬 ‘덕혜옹주’ 작품에서 ‘덕혜’와 ‘정혜’ 역할로 1인 2역에 캐스팅됐다고 3일 밝혔다.뮤지컬 ‘덕혜옹주’는 대한제국 마지막 황녀이자 여인이며 동시에 어머니였던 덕혜옹주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통해 우리 앞에 놓인 가족의 문제를 따뜻하게 이야기하고 현재 우리가 잃어버린 것들의 가치를 말하고자 하는

덕혜옹주 영화화···구한말 ‘비극의 황녀’ 그린다

구한말 비운의 왕족인 덕혜옹주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덕혜옹주’가 영화화 된다는 소식이다.영화 ‘덕혜옹주’는 2009년 발간된 권비영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소설 ‘덕혜옹주’는 일제 치하 비극적 삶을 살아온 덕혜옹주를 최초로 다룬 작품이다.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날은 간다’로 알려진 허진호 감독이 ‘덕혜옹주’의 연출을 맡았으며, 주연 배우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한편 덕혜옹주는 아버지 고종황제의 죽음을 목격한 후 일본

이정재 측 “허진호 감독 ‘덕혜옹주’ 출연? 그냥 만난 것일 뿐”

배우 이정재가 허진호 감독의 신작 ‘덕혜옹주’에 참여하게 될까20일 오전 한 매체는 이정재와 허 감독이 서울 모처에서 만난 사실을 언급하며 ‘덕혜옹주’ 합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허 감독은 지난 7월 ‘덕혜옹주’의 시나리오 각색을 마친 뒤 최근부터 캐스팅 작업에 들어갔다.하지만 이날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 관계자는 뉴스웨이와의 통화에서 “두 분이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캐스팅이나 작품에 대한 논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