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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원전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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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쳐

가스공사,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22일까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해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최초로 시행된 이번 훈련에서는 신사옥 중앙통제실과 지역통제소의 재난발생시 초기대응역량, 개편된 재난대책본부 구성원들의 개인임무카드 점검에 집중했다.훈련 3일차엔 이종호 사장직무대행이 재난대책본부장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전사 지진대응훈련을 시행하기도 했다.20일에는

원전 선진국은 노후원전 어떻게 ···

원전 선진국은 노후원전 어떻게 ···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경제성을 이유로 노후원전에 대한 수명연장을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다. 후쿠시마 원전 사태가 발생한 일본은 노후원전의 계속 운전에 많은 비용이 소요된다고 판단, 폐로를 진행하고 있다.미국은 경제성을 이유로 전체 100기 가운데 73개 호기에서 연장운전을 승인했다. 이 중 38기가 지난해 말 연장운전기간에 돌입했다. 특히 1978년 4월 가동을 시작한 원전 총 55기 가운데 8기만 폐로하고 대부분은 연장해 운영하고 있는 상태

월성 1호기 재가동 심사···결과는 안갯속

월성 1호기 재가동 심사···결과는 안갯속

월성 원전 1호기에 대한 계속운전 여부를 논의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7시간의 마라톤 회의를 이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안갯속이다.원안위는 26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로 광화문 대회의실에서 제35차 전체 회의를 열고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 심의에 들어갔지만 큰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어 이날도 결론을 내지 못할 것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회의는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 우선 계속운전을 심사하는 조성경 원안위 위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신

원안위,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 결정 26일로 연기

원안위,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 결정 26일로 연기

30년 설계수명이 끝난 월성 원전 1호기에 대한 계속운전 허가 결정이 또다시 연기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오전 제34차 전체 회의를 열고 월성 1호기 계속운전 허가안을 놓고 심의했지만 최종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오는 26일 특별 회의를 열어 재심의하기로 했다. 월성 1호기는 지난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해 2012년 11월 설계수명 30년이 만료돼 2년 넘게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설비용량은 67만9000㎾ 규모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결정 또다시 미뤄지나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결정 또다시 미뤄지나

월성1호기 수명연장 결정이 또다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원안위는 지난달 15일 30년 설계수명이 끝난 월성 원전 1호기의 계속운전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12일 재심의에 들어갔지만 현재까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설비용량 67만9000㎾ 급인 월성 1호기는 1983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 2012년 11월 설계수명 30년이 끝나 현재는 가동이 중단된 상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2009년 12월 운전기간을 10년 연장하는 계속운전을 신청해 규제기관인 원안위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반대 기자회견 전국서 진행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반대 기자회견 전국서 진행

설계수명이 끝나 수명연장 심사가 진행 중인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재가동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다. 환경운동연합,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 환경단체들은 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명을 다한 월성 1호기가 위험을 무릅쓰고 다시 가동될 위기에 처하면서 원전 주변 주민은 물론 많은 국민이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원자력 전문가들조차 월성 1호기의 안정성을 우려해 공개토

세계 노후원전 폐로산업 블루오션 급부상

[포커스]세계 노후원전 폐로산업 블루오션 급부상

노후 원자력발전의 수명연장과 가동 중단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원전 폐로산업이 신성장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폐로 관련 기술력은 걸음마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쏟아지는 노후 원전 뜨는 폐로산업 = 전 세계적으로 노후 원전이 쏟아지면서 폐로산업의 규모가 수십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이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최

설계수명 끝난 월성1호기 재가동?

[국감]설계수명 끝난 월성1호기 재가동?

8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설계 수명을 완료해 계속 운전 여부를 심사 중인 월성 1호기에 대한 재가동 가능성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의락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금 상황에서는 (60~70만kw급) 월성 1호기를 안 돌려도 전력수급계획에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본다”며 (노후원전을) 돌리지 않을 수 있는 방안을 질문했다.이에 이은철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전력예비율이 부족

노후 원전 재가동 반대 급부상

노후 원전 재가동 반대 급부상

세월호 참사로 안전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노후원전 가동에 대한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원안위는 4월 16일 고리 원전 1호기(58만 7000kW)재가동을 승인했다. 재가동 전까지 실시한 검사결과가 원자로 및 관계시설의 성능과 운영에 관한 기술기준을 만족했다는 판단에서다.고리 1호기는 지난 1978년 4월 상업운전을 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원전으로 지난 2007년 30년 설계수명을 완료했다. 하지만 2006년 수명

원안위, 노후원전 스트레스테스트 기준 확정

원안위, 노후원전 스트레스테스트 기준 확정

원자력안전위원회는 30일 월성1호기, 고리1호기에 대한 스트레스테스트 기준(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진되는 스트레스테스트는 월성 1호기와 고리1호기에 대한 노후원전 안전성 평가다. 이는 기존의 EU방식보다 한층 강화된 안전성 평가로 EU· IAEA· 미국· 일본 등의 해외 사례와 국제 환경단체 등에서 제기한 사항도 반영됐으며 국내 50개 개선대책의 세부 이행방안에 대한 정밀검토도 함께 이뤄진다. 평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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