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들여다보기] 죽음으로 완성한 해피엔딩 ‘내 생애 봄날’ (종영)

최수영은 죽음을 맞이했고, 그가 남긴 사랑으로 남겨진 가족들은 행복을 찾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는 건강이 악화된 이봄이(최수영 분)가 강동하(감우성 분)에게 작별을 고하고 삶을 등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봄이는 폐에 부종이 생기면서 건강이 악화돼 정신을 잃었다. 이봄이가 살기 위해서 심장 이식이 필요했고, 봄이의 아버지 이혁수(권해효 분)은 딸을 살리기 위해 인

‘내 생애 봄날’ 마지막회 10.0% 시청률 유종의 미

‘내 생애 봄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31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 마지막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8.7%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상태가 악화된 이봄이(수영 분)가 강동하(감우성 분)와 마지막을 준비했다. 이봄이는 다른 이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시청자들 위한 착한 동화 ‘감동 이상의 감동’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시작한 사랑의 여정은 슬펐지만 그래서 더 아름다웠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 15회분에서는 견디기 쉽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사랑을 이어나갔던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봄이의 상태는 나빠지지만 않았지만 호전되지도 않고 있던 상황. 강동하의 시간은 그

‘내생애 봄날’ 8%대, ‘내그녀-아아이언맨’ 5%대···1위나 꼴찌나 ‘도토리 키재기’

수목극 ‘내생애 봄날’이 8.7%로 왕좌를 지켜냈고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와 ‘아이언맨’이 5%내에서 머무르며 엎치락 뒤치락 도토리 키재기 중이다.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전날 28일 방송분에서 기록한 9.6%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는 5.7%, KBS2 ‘

‘내 생애 봄날’ 시청률 8.7%로 동시간대 1위···수목극 한 자릿수 부진

‘내 생애 봄날’이 8.7%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은 전국기준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인 9.6%보다 0.9%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봄이(최수영 분)와 강동하(감우성 분)이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봄이의 갑작스런 건강 악화에도 불구하고 둘은 산책을 즐기며 함께했지만, 이봄

[내 생애 봄날] 최수영 “다음 생에 더 많이 사랑할게요” 이별 준비

‘내 생애 봄날’ 최수영과 감우성이 이별의 순간을 준비했다. 2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는 이봄이(최수영 분)와 강동하(감우성 분)가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봄이와 강동하는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두 사람은 행복한 둘만의 여행을 즐겼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갑자기 봄이의 심장에 이상이 생겼고, 서울로 돌아가야 할 상황이 온 것. 하지만 봄이의 요청으로

‘내 생애 봄날’ 감우성·최수영, 턱시도 웨딩드레스 없어도 괜찮아

‘내 생애 봄날’의 봄동커플 감우성, 최수영이 특별한 병실 결혼식을 올렸다.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는 없었지만 그 어느 웨딩보다 사랑만은 가득했다. 종영을 단 2회 남겨놓은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이 강동하(감우성 분)와 이봄이(최수영 분)가 그려낼 또 하나의 기적을 공개했다. 긴 싸움이 될지도 모르고 당장 내일 끝날지도 모르지만 “단 일분이라도, 단 하루라도 함께

‘내 생애 봄날’ 최수영, 기적 같은 러브스토리로 감동 선사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화장을 지우고 연기를 얻었다. 감동적인 사랑의 기적을 기대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언제 꺼질지 모르는 삶 앞에서도 강동하(감우성 분)와 아름다운 사랑의 여정을 그려가고 있는 이봄이 역의 최수영. 매사 씩씩하고 활동적인 성격답게 심장거부반응으로 입원을 한 상황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

‘내생애 봄날’ 막지막 2회, 제주도 동화같은 풍경 담았다···결말 기적 예고?

‘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이 아름다운 제주 우도를 배경으로 한 편의 동화같은 러브스토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제작 드림이앤엠,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기적 같은 사랑의 여정을 그려내고 있는 강동하와 이봄이 역으로 열연 중이다. 지난 23일 ‘내 생애 봄날’ 14회분에서는 동하가 벤치에 앉아있는 봄이의 발에 양말을 신겨주며 “오늘이 마지막으로 사는 날

[스타 유행예감] ‘내생애 봄날’ 최수영, 봄이표 ‘청순 러블리 메이크업’ 화제

‘내 생애 봄날’에서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이봄이로 열연 중인 수영의 청순미 넘치는 러블리 메이크업이 화제다.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은 죽은 아내의 심장을 이식해 새 생명을 얻은 여자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특별한 사랑이야기다. 극 중 수영은 심장이식을 받은 이봄이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그룹에서 연기돌로 성장하고 있다는 평이다. 그녀의 연기뿐 만 아니라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순수하고 밝은 역할의 그녀와 완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