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규제입증 책임제로 인천항 규제정비 선도 外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지난달 30일 규제입증책임제 운영을 통한 적극적 규제개선을 위해 ‘인천항 규제정비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금번 회의는 공사의 각 규제소관 담당 부서장을 포함, 인천항 규제정비단 총 15명이 참석했다. 인천항 규제정비단은 지난달 경영부문부사장을 단장으로 규제 일괄 정비와 혁신을 위해 조직됐으며 과반수 이상이 항만물류업계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