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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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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방서 신원미상 1명 귀순 추정···아직 신병확보 안돼

강원도 전방서 신원미상 1명 귀순 추정···아직 신병확보 안돼

강원도 동부지역 전방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북측 인원 1명이 귀순한 것으로 추정돼 군 당국이 수색작전을 펼치고 있다. 4일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해당 지역에서 1명이 철책에 접근한 상황이 포착됐다. 현재로선 단순 귀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군 당국은 이날 현재까지 해당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인원이 군인인지 민간인인지도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일각에서는 철책이 훼손된 것을 군

북한군 병사 1명 귀순···오모 병사 총상 귀순 후 38일만

북한군 병사 1명 귀순···오모 병사 총상 귀순 후 38일만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귀순했다. 지난달 13일 오모 병사가 추격조의 총격을 받으면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넘어온 지 38일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21일 “오늘 오전 8시4분께 최전방 중서부전선 우리 군 GP(비무장지대 소초) 전방으로 북한군 초급병사 1명이 귀순해왔다”며 “귀순 과정에서 총격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안전하게 확보했으며 귀순 동기와 경위 등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서 조사할 예정”이

‘총상 귀순’ 북한 병사, 신체 활력 안정···“안심할 단계는 아냐”

‘총상 귀순’ 북한 병사, 신체 활력 안정···“안심할 단계는 아냐”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신체 활력 면에서 안정을 찾고 있다. 1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맥박 등 환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여러 수치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수많은 검사를 통해 환자 활력 징후에 대한 200개 이상의 수치를 확인하면서 치료 계획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며 “환자는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고 상태에 따라 하루 50여 종의 약물을 투약하

‘총상 귀순’ 북한 병사 몸에 기생충 수십마리···“열악한 실태 드러나”

‘총상 귀순’ 북한 병사 몸에 기생충 수십마리···“열악한 실태 드러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으로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한 북한군 병사를 수술하던 중 몸에서 기생충 수십 마리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의 열악한 생활 실태를 짐작할 수 있는 증거로 풀이 된다. 15일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이 병사에 대해 “파열된 소장의 내부에서 수십 마리의 기생충 성충이 발견됐다”며 “큰 것은 길이가 27㎝에 달해 회충일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기생충에 의한 오염이 매우 심한 상태”라며 “기생충

‘총상 귀순’ 북한군 병사, 생명 지장 없어···“후속 수술 필요”

‘총상 귀순’ 북한군 병사, 생명 지장 없어···“후속 수술 필요”

지난 13일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병사가 수술 결과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완쾌 여부는 후속 수술과 치료 경과를 지켜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군에 따르면 수술을 맡은 이국종 아주대학교병원 교수는 귀순 병사의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귀순 병사는 1차 수술 이후 중환자실에서 개복 상태로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해 치료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교수는 “수술을 더 이어가면 환자가 체력적으로 버틸

합참 “북한군 1명 JSA 통해 귀순···北 총격으로 긴급후송”

합참 “북한군 1명 JSA 통해 귀순···北 총격으로 긴급후송”

북한군 병사 1명이 오늘 오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지역으로 귀순하다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후송됐다. 13일 합동참모본부는 “JSA지역 북측 판문각 전방에 위치한 북한군 초소에서 우리측 자유의 집 방향으로 북한군 1명이 귀순하여 우리 군이 신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 “귀순한 북한군은 귀순시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부상한 상태로 긴급 후송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귀순자는 우리 군이 끌고 왔으며 해당 과정에서 북한군과 우리

북한 군인이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북한 군인이 군사분계선 넘어 귀순

올해 처음으로 북한 군인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귀순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8시께 중동부 전선에서 북한군 하전사(병사) 1명이 우리 GP로 귀순했다”며 “군은 그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 기관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귀순한 북한군 병사는 1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전사는 북한군 병사 중에서도 가장 낮은 계급에 속한다.군 관계자는 “남쪽으로 넘어온 북한군 병사의 귀순 의사를 확인했다”며 “조사 결과 이 병사는 군에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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