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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이동통신 3사 5G 과장 광고 자료 민사소송 법원에 송부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 3사의 5G 과장광고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의 민사 소송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법원에 송부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공정위는 17일 SK텔레콤과 KT, 엘지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5G 부당광고 행위를 제재한 의결서를 민사소송이 진행 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보냈다고 밝혔다. 이들 3사는 현실적으로 구현이 불가능한 5G 기술 표준상의 목표 속도를 실제 서비스 속도인 것처럼 광고한 사실 등이 드러나 지난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