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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론화위원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인천시, 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풀어나갈 첫 번째 공론화의제 선정

인천시, 시민과 함께 생각하고 풀어나갈 첫 번째 공론화의제 선정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10월 1일 제4회 인천시 공론화위원회를 개최, 시가 추진할 정책현안 중 하나인 ‘친환경 폐기물관리 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공론화 추진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가 심의할 안건은 공론화위원회가 설치돼 공론화를 추진할 첫 번째 공론화의제를 선정하는 사항이기도 하다. 친환경 폐기물 관리 정책 전환과 자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사항이 인천시민 대다수의 동의와 합의 없이는 추진될 수 없는 중

문재인 대통령, ‘탈원전 공론화’로 갈등 해결의 ‘新이정표’ 제시

문재인 대통령, ‘탈원전 공론화’로 갈등 해결의 ‘新이정표’ 제시

문재인 대통령이 막바지에 이른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과정’과 관련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 결과를 존중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탈원전 사안의 일환인 이번 공론화 결과를 수용함으로서 ‘갈등 해결 모델’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려는 의지를 피력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때 “(신고리5·6호기 공론화 관련) 공론화위원회가 핵심인 토론 숙의 과정을 아주 공정하고 책임 있게 해온 것

공론화위 로드맵 다 나왔는데···활동중지 판결 이르면 오는 24일 결정

공론화위 로드맵 다 나왔는데···활동중지 판결 이르면 오는 24일 결정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가 공론화 일정이 담긴 로드맵을 발표했다. 다만 한국수력원자력 노조 등이 공론화위 구성 운영계획과 구성 행위를 취소하라며 국무총리실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낸 결과가 23일 이후 내려지게 돼 공론화위 운명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18일 공론화위에 따르면 오는 23일 시민참여형 조사 실무를 수행할 우선협상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공론화위는 선정된 업체를 통해 25일부터 1차 조사에 착수해 18일간 전화 조사로

신고리원전 공론화위 후보 13명 탈락···16명 최종검증 돌입

신고리원전 공론화위 후보 13명 탈락···16명 최종검증 돌입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1차 후보자 29명 가운데 13명이 탈락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최종적으로 16명에 대한 인사검증 등을 거쳐 8명의 위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20일 환경단체와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원전건설 반대 대표단체로 선정된 ‘핵없는사회를위한 공동행동’은 전날 국무조정실에 후보자 가운데 7명에 대해 “보수성향이 강한 후보자 7명에 대해 제외해 달라고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인문사회·과학기술·조사통계·갈등관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 2055년까지 마련해야···현실성은?

사용후핵연료 영구처분시설 2055년까지 마련해야···현실성은?

원자력 발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를 관리하기 위해 영구처분 시설을 2055년 전후로 건설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에 대한 권고안을 정부에 제시해야 하는 공론화 위원회가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지만, 이를 현실화할 경우 적잖은 진통이 예상된다.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위원회는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논의한 ‘사용후핵연료 관리를 위한 의제’에 대한 결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 앙꼬 없는 찐빵?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 앙꼬 없는 찐빵?

고준위 방사선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정책 방향이 수립된 지 9년만에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했다. 하지만 첫 회의부터 환경단체 대표가 불참을 선언하는 등 국민 여론을 수렴하기 위한 위원회가 ‘앙꼬 없는 찐빵’으로 전락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홍두승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는 당초 민관학계의 전문가 15명이 참석해 논의하기로 했지만 환경단체 대표 2명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회의에 참

산업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토론회 개최

산업부,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토론회 개최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에 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토론회는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대해 국민적 의견을 수렴하는 절차인 ‘공론화’를 주제로 산업부의 발표와 패널토론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산업부는 사용후핵연료에 대한 일반 현황과 공론화의 필요성, 공론화위원회의 구성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향후 공론화 논의주제, 의견수렴 방법 등 공론화의 절차는 공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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