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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미국우승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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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과 천국을 오고간 맷 쿠차

[안성찬의 골프이야기]지옥과 천국을 오고간 맷 쿠차

야구는 9회말 투아웃부터. 골프는 18홀 장갑을 벗고 나서.승부 이야기다. 정상급 프로골퍼는 기량이 차이가 크게 없다. 그런데 챔피언과 2위는 반드시 나타난다. ‘스코어’라는 잣대 때문이다. 장타를 때린다고 매번 우승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장타력에다 아이언, 퍼팅, 벙커샷, 그린주변에서의 스크램블링까지 좋다면 우승확률은 높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멘탈이 강하면 더할 나위 없다.그런데 아무리 실력이 뛰어나도 ‘운좋은 놈’은 절대로 못 이긴

“즐기면서 2연패 하고 싶죠”...퓨어실크 초대 챔프 이일희

“즐기면서 2연패 하고 싶죠”...퓨어실크 초대 챔프 이일희

이일희(26·볼빅)에게 행운을 안겨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이 24일(한국시간) 개막한다.LPGA 투어 시즌 개막적인 이 대회는 4일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코스(파73·6644야드)에서 열린다. 대회 2연패 노리는 이일희가 출전에 앞서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일문일답.-초대 챔피언이자 디펜딩 챔피언으로 바하마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욕심을 부리지 않으려고 마음먹었다

셸휴스턴 1, 2위 포인츠-스텐손,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

[PGA]셸휴스턴 1, 2위 포인츠-스텐손, 마스터스 출전권 획득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셸휴스턴 오픈(총상금 620만달러)에서 1, 2위에 오른 D.A.포인츠(미국)와 헨릭 스텐손(스웨덴)이 나란히 마스터스 출전권을 획득했다.포인츠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레드스톤GC 토너먼트 코스(파72·7457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골라내며 6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했다. PGA투어 통산 2승째다. 포인츠의 우승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은 퍼터. 올 시즌 9개 대회에서 7번 컷오프된 포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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