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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체납자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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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액체납자 압류 명품 772점 공매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경기도, 고액체납자 압류 명품 772점 공매

경기도가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수동산 공개 매각을 열었다.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공매제도'를 실시했다. '공매제도'는 공평과세를 실현하기 위해 장기 고액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통해 동산을 압류해 물품들을 공개 매각하는 제도다. 공매 행사에는 합당한 가격에 물품을 구매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찾았다.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등 명품 가방 181점과 롤렉스 등 명품 시계 48점, 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

2억 이상 고액체납자 체납총액 1조 늘어···5조 4000억원 수준

일반

2억 이상 고액체납자 체납총액 1조 늘어···5조 4000억원 수준

2억원 이상 체납한 고액체납자의 체납총액이 올해 들어 1조원 가까이 늘며 5조원 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더불어민주당 강준현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고액체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고액체납자의 체납액은 총 5조4000억원이었다. 이는 지난해 말 고액체납자의 체납액(4조4044억원)보다 9956억원(22.6%) 증가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에만 1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 고액체납자는 명단이 공개되는 기준 금액인 2억원 이상을 체납

인천시,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인천시, 세외수입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이달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60일 간을 ‘세외수입 체납액 집중정리 특별기간’으로 설정하고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와 군·구가 함께 고액·상습 체납자 집중관리를 통해 과년도 이월 체납액의 20%인 542억(시 91억, 군·구 451억) 이상을 징수하는 것이 목표다. 지방세외수입은 2016년 지방세외수입금의 징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명단공개 등 강력한 체납징수제도가 도입되며 징수율이 높아지고 있다. 시는 올해 행정부

인천시, 비양심 고액체납자 가택수색한다

인천시, 비양심 고액체납자 가택수색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방세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대책의 일환으로 은닉재산 추적 및 체납처분 강화를 위해 생활근거지 가택 수색과 동산압류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가택수색 1천만 원 이상 고액체납자 중 고가주택거주, 잦은 해외 출국, 수입차를 운행하는 등의 여유로운 생활자와 재산은닉이 의심되는 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택수색 및 동산압류와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불량등록 등의 행정제재와 범칙

용인시, 고액체납자 8명 ‘가택수색’ 통해 동산 압류

용인시, 고액체납자 8명 ‘가택수색’ 통해 동산 압류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6일 8명의 고액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과 동산압류에 나서 명품시계 등 23점의 물품을 압류하고 1,300만원의 체납세금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특히 한 고액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에선 명품시계와 귀금속 16점, 현금, 상품권 등을 찾아내 압류했다. 시가 이처럼 고액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를 하는 것은 고의적 세금납부를 회피하는 체납자에 강력 대응해 체납세금을 징수하려는 것이다.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하고도

성남시, 고액체납자 명품가방·시계 등 70~80% 공개 매각

성남시, 고액체납자 명품가방·시계 등 70~80% 공개 매각

고액 체납자들의 명품 가방과 시계, 귀금속 등을 명품 중고가격의 70~80% 정도에 공개 매각하는 행사가 열린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일 오전 10시~오후 3시 30분 수원 컨벤션센터 3층에서 경기도와 14개 시·군이 합동으로 고액체납자 압류동산 공개 매각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매각 대상은 가택수색 등을 통해 압류한 물품 490점이다. 에르메스·샤넬·구찌 등 명품가방 134점, 불가리·몽블랑 등 명품시계 35점, 순금열쇠·다이아몬드 반지 등 귀금속

수원시, 상습·고액 체납자 집 수색···동산(動産)·현금 압류

수원시, 상습·고액 체납자 집 수색···동산(動産)·현금 압류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4월 한 달 동안 지방세 상습·고액 체납자의 집을 수색해 동산(動産) 38점을 압류하고, 체납액 1억 2800여 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원시는 지방세 8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자 중 납부 능력이 있지만 고의로 납부를 기피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비양심 체납자 26명의 가택을 기습적으로 찾아가 수색했다. 1000만 원이 넘는 고액을 체납한 A씨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납부를 미뤘지만 조사 결과 1년에 세 차례나 해외여행을 다니면

경기도, 고액체납자 100여명 선정 집중 가택수색

경기도, 고액체납자 100여명 선정 집중 가택수색

경기도(도지사 이재명)가 5백만 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 가운데 의사, 교수 등 사회지도층이 일부 포함된 상습 고액체납자 100여명을 선정, 집중 가택수색을 실시한다. 2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4월과 5월초에 걸쳐 세금 체납자에 대한 상반기 도·시·군 합동 집중 가택수색에 들어간다. 대상자 100여 명은 올해 초 시군이 실시한 기초조사를 통해 선정했다. 가택수색은 현행 법 내에서 가장 효과적인 징수방법으로 체납자의 주소지 등을 수색해 현장에

경기도, 고액체납자 압류 명품 공매···464점 매각·2억4천 세금 징수

경기도, 고액체납자 압류 명품 공매···464점 매각·2억4천 세금 징수

경기도가 고액 체납자로부터 압류한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귀금속을 공개 매각해 2억4,898만1,939원의 세금을 징수했다. 경기도는 11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체납자압류 명품 공개 매각을 실시한 결과, 공매 대상 505점 가운데 464점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매에서 최고가 낙찰을 기록한 압류물품은 롤렉스시계로 1,360만원(감정가 1,050만원)에 낙찰됐다. 이어 ‘88올림픽 금잔’이 689만원(감정가 540만원)에 낙찰됐다. 도는 압류 물품의 매

용인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동산압류 대폭 강화

용인시, 고액체납자 가택수색·동산압류 대폭 강화

용인시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연말까지 가택수색과 동산압류를 강화해 체납세금 징수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체납기동팀을 통해 5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788명(총 체납액 158억원) 가운데 3월에만 24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통해 명품가방 등 48건의 물품을 압류하고 2,000여만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시는 고액체납자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생계형 체납의 경우는 분할납부를 유도하고 분할납부 약속 후 이행하지 않거나 고의체납이 의심되면 수시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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