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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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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많고 탈 많은 건설협회장 선거 D-1···나기선 vs 한승구 누가되나

건설사

말 많고 탈 많은 건설협회장 선거 D-1···나기선 vs 한승구 누가되나

국내 최대 건설단체인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와 한승구 계룡건설산업 대표의 맞대결로 치러진다. 건설경기가 최악으로 치닫는 가운데, 현임 회장의 개입논란이 일어나는 등 선거 전부터 잡음도 끊이지 않은 탓에 신임회장 선출 후에도 상당한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대한건설협회는 15일 임시총회를 열고 제29대 회장을 선출한다. 후보로는 서울시지회장을 지낸 나기선 고덕종합건설 대표가 기호

건설 업역개방 2년, 종합-전문 희비···"종합건설사만 이득봤다"

건설사

건설 업역개방 2년, 종합-전문 희비···"종합건설사만 이득봤다"

건설업계에서 업종면허에 상관없이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을 자유롭게 수주할 수 있도록 하는 '업역 개방'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1년부터 공공부문에 한정해 업역 규제를 없애본 결과 종합건설사에 의해 전문건설업계가 잠식되는 모습이 나타나서다. 정부는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내년 시장 완전 개방 전에 보완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14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13일 '건설산업 현황 점검 및 발전방안'을 주제

건설인 신년인사회, 총리‧국토장관 안 오니 CEO 대거 불참

건설사

건설인 신년인사회, 총리‧국토장관 안 오니 CEO 대거 불참

건설인 신년인사회가 예년보단 다소 무게감이 빠진 채 마무리됐다. 매년 얼굴을 비추던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불참하면서 건설업계 CEO들도 덩달아 참석하지 않았다. 국내 16개 건설관련 협회가 참여하는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18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부동산 경기 하락과 물가 상승에 따른 자재비 부담 등 현안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와 함께 국회에 계류하고 있는 각종 규제 완화책에 대한 조속한 처리가 필요

건설인 신년인사회, 총리‧장관 모두 불참···1999년 이후 처음

건설사

건설인 신년인사회, 총리‧장관 모두 불참···1999년 이후 처음

정부와 국회, 건설단체, 건설업체 등 건설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건설인 신년인사회가 개최된다. 다만 올해는 매년 참석하던 국무총리와 국토교통부 장관이 처음으로 모두 불참하면서 다소 힘이 빠지는 모양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18일 오후 3시 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김민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주빈으로 국토교통부 차관과 국회의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신년인사회는 김

건설기업노조 “탄력근로시간제 도입···52시간제 원점으로 돌리는 것”

건설기업노조 “탄력근로시간제 도입···52시간제 원점으로 돌리는 것”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이하 건설기업노조)이 현재 국회에서 논의 중인 단위기간 3개월을 초과하는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안에 대해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 노력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안이라며 반대하고 나섰다. 건설기업노조는 27일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기간 확대 반대 의견서’를 발표하고 주 52시간 근로제를 시행 한 후 300인 이상 건설사들은 일제히 탄력근로제, 유연근무제 및 명목뿐인 휴게시간을 도입해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규탄했다. 건

건설협회, 민간투자사업의 법적 분쟁 관련 세미나 개최

건설협회, 민간투자사업의 법적 분쟁 관련 세미나 개최

대한건설협회는 26일 회원사의 원활한 민간투자사업 지원을 위해 ‘민간투자사업의 법적 분쟁 유형과 분쟁사례 및 판례해설 세미나’를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민간투자사업은 건설, 금융, 부동산, 법률 등 융합적인 전문분야로 법률적 분쟁의 내재하고 해결방안도 쉽지 않은 분야로 사업시행과정에서 MRG와 시설사용료를 둘러싼 정치적 논쟁과 사업 재구조화로 분쟁이 더욱 복잡하게 발생했다.1994년 처음 민간투자제도가 도

건설협회,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기초안전교육 확대

건설협회, 취약계층 대상 무료 기초안전교육 확대

대한건설협회는 단기 일용직 건설현장 근로를 위한 취업을 희망하는 취약계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1회 진행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을 이달부터는 매일 오후 2시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교육 신청 자격은 만 55세 이상 근로자,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지자체에 등록된 수급자), 건설현장 취업의사가 있는 노숙자, 장애인, 신용회복 지원자, 장기실업자가 신청대상이며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총 1034명의 신청을 받는다. 다만 해외동포

대한건설협회, “PFV 취·등록세 감면 2년 연장 요구”

대한건설협회, “PFV 취·등록세 감면 2년 연장 요구”

대한건설협회가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이하 PFV)’에 대한 취·등록세 감면이 폐지되면 개발사업의 정상화는 요원해질 것이라며 감면규정을 2년 연장해 줄 것을 건의했다.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정부가 세제 정상화를 명분으로 입법 예고한 PFV의 취·등록세 감면규정 폐지안을 철회해 줄 것을 기획재정부와 안전행정부에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달 6일 ‘2014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지방자체단체의 재정건전성 개선을 위해 PFV가 취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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