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VoLTE 시범서비스 시작···11월 상용화 예정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LTE에 기반을 둔 음성통화서비스(VoLTE) 상용화가 추진된다. 6월 말부터 체험단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가 시작되며 11월에는 모든 이용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와 같은 내용의 세부적인 VoLTE 상용화 추진 단계를 17일 밝혔다.시범서비스는 6월말부터 파워블로거, 일반 가입자 등 체험단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일반인을 위한 ‘체험존’ 설치도 검토 중에 있다.시범서비스가 종료되는 8월부

LG유플러스, 서비스 장애 원인은?

LG유플러스의 서비스 장애의 원인은 VoLTE 교환장비의 이상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23일 “상암사옥에 설치된 VoLTE 연동 및 착발신 장비 장애로 VoLTE 일부 단말기에서 음성통화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LG유플러스는 오후 5시 10분경부터 음성통화, 문자메시지, LTE 데이터 서비스 모두 제대로 접속이 되지 않는 등의 장애로 소비자들의 불만을 샀다.현재 LG유플러스는 트위터 공식계정(@LGUplus)을 통해 “통화 발수신 관련

LG유플러스 LTE음성통화, 27일 오후 한때 불통

LG유플러스의 LTE음성통화(VoLTE)가 27일 한때 불통됐다가 복구됐다.LG유플러스의 VoLTE는 27일 오후 3시 20분께부터 4시 40분까지 약 1시간 20분간 통화가 이뤄지지 않았다.LG유플러스 관계자는 “VoLTE 망 교환기 장애로 한때 서비스가 되지 않았다”며 “같은 시간 문자(SNS), 멀티문자(MMS), 3세대망(3G) 음성통화 등 다른 서비스는 이상 없이 제공됐다”고 말했다.현재 LG유플러스의 VoLTE는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