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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AM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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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때문에'...EU 환경규제에 조선·철강 '희비'

중공업·방산

'탄소 때문에'...EU 환경규제에 조선·철강 '희비'

국내 조선업계와 철강업계가 유럽연합(EU)의 강화된 환경규제에 엇갈린 시장 전망을 보이고 있다. 정부는 EU가 시행하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대응하는 한편, 국내 조선·철강업계는 친환경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한국철강협회에서 '철강 수출입 현안 간담회'를 열고 철강업계의 대내외 수출입 리스크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윤성혁 산업부 산업공급망정책관을 비롯, 포스

'유럽판 IRA' CBAM에 철강 직격탄 우려···韓-EU도 만났다

중공업·방산

'유럽판 IRA' CBAM에 철강 직격탄 우려···韓-EU도 만났다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오는 2027년 시행을 앞둔 가운데, EU 수출액이 큰 국내 철강사들의 타격이 예상되고 있다. 정부는 국내 기업에 대한 부담 완화를 EU에 요청했고, 국내 철강업계는 저탄소로의 생산 구조를 전환하고 나섰다. 유럽판 인플레이션감축법(IRA)으로 불리는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mism)은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미비한 국가의 생산 제품에 수입관세를 부과하는 일종의 무역 관세로, 제품 생산

EU 탄소세 시행 초읽기···韓철강, '전기로' 앞세워 맞대응

중공업·방산

EU 탄소세 시행 초읽기···韓철강, '전기로' 앞세워 맞대응

유럽연합(EU)이 최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탄소 배출량 보고를 의무화했다. 이에 일찌감치 저탄소 생산 체제로의 전환을 준비한 국내 철강업계는 전기로를 앞세워 EU의 탄소세에 맞대응한다는 전략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는 지난 1일부터 오는 2025년 말까지 CBAM 시행을 위한 준비기간을 가동했다. 유럽판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불리는 CBAM은 환경규제가 미비한 국가의 생산 제품에 수

EU, '탄소세' 도입 시동···韓철강,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화

중공업·방산

EU, '탄소세' 도입 시동···韓철강, 탄소배출량 보고 의무화

유럽연합(EU)이 세계 최초로 마련한 이른바 '탄소국경세'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철강 등 수출 품목의 탄소 배출량 보고가 의무화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EU 집행위원회는 이날부터 2025년 말까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행을 위한 전환기(준비기간)를 가동한다. 해당 기간 제3국에서 생산된 ▲시멘트 ▲전기 ▲비료 ▲철강 제품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제품군을 EU에 수출하려면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량을 산출해 EU에 분기별로 보고

EU, 탄소국경조정제도 10월 시범운영···철강업계, 탄소중립 대응 잰걸음

중공업·방산

EU, 탄소국경조정제도 10월 시범운영···철강업계, 탄소중립 대응 잰걸음

오는 10월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시범 운영 시행이 예정되면서 국내 탄소 배출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철강업계의 대응도 더 빨라지고 있다. 업계는 친환경 사업은 강화하되, 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수립한다는 전략이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EU는 오는 10월부터 철강을 비롯, 시멘트·전력 등 6개 수입 품목을 대상으로 CBAM을 시범 운영한다. CBAM은 타국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역내에서 부과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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