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응급실 칸막이 설치로 1인실화
삼성서울병원이 응급실 감염 방지 대책으로 병상마다 칸막이를 설치한다.삼성서울병원은 지난달 15일부터 응급실 내 병상마다 공간을 나누는 칸막이 설치 공사를 진행중이며 이달 말 완공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이 병원은 지난달 13일 밤 부분폐쇄 조치에 들어간 이후 감염 방지 대책으로 칸막이 공사를 했다고 전했다.기존에 커튼만으로 구분됐던 병상 공간이 비말·공기 감염을 막기가 어려워 감염원의 전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설치했다.응급실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