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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검색결과

[총 6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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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ASCO 2024'서 AI 액체생검 기반 비침습적 대장암 검출법 발표

제약·바이오

GC지놈, 'ASCO 2024'서 AI 액체생검 기반 비침습적 대장암 검출법 발표

액체생검,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서 새로운 AI 액체생검 플랫폼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학회는 세계 3대 종양학회 중 하나로, 지난 달 31일부터 지난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됐다. GC지놈은 6월 1일(현지시각), 자사의 차세대염기서열 분석(NGS) 기술을 사용한 조기암 진단 액체생검 시퀀싱 기술의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국 관계사인 지니스 헬스(Genece Health Inc.)와 공동

TSMC 웨이저자 CEO "올해 반도체 칩 시장 10% 성장할 것"

일반

TSMC 웨이저자 CEO "올해 반도체 칩 시장 10% 성장할 것"

대만 TSMC 웨이저자(魏哲家·C.C. 웨이) 최고 경영자가 올해 메모리 시장을 제외한 반도체 칩 시장이 10%이상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웨이 CEO는 TSMC 이사회 의장(회장)을 겸직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웨이 CEO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올해 업계 회복을 이끌 인공지능(AI) 개발에 대한 기대를 재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앞서 TSMC 경영진은 지난 4월 스마트폰과 개인용 컴퓨터(PC) 시장 약세를 경고하면서 반도체 시장의

메디데이터 "임상시험 패러다임 전환 목전···AI로 시간 절약 가능"

제약·바이오

메디데이터 "임상시험 패러다임 전환 목전···AI로 시간 절약 가능"

"삼성전자 같은 기업이 나오긴 너무나 어렵지만 '휴미라' 같은 신약을 개발하는 건 한국 벤처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바이오가 미래인 이유다." 유재구 메디데이터 코리아 지사장은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넥스트 서울(NEXT SEOUL) 2024'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상시험 솔루션 기업 메디데이터는 이날 '성공적인 신약개발을 위한 도약: 환자 경험을 넘어 데이터 기반 AI까지'를 주제로 '

GC지놈, ESHG서 AI 기반 액체생검 '아이캔서치' 소개

제약·바이오

GC지놈, ESHG서 AI 기반 액체생검 '아이캔서치' 소개

GC지놈은 지난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인간유전학회(European Society of Human Genetics)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암 및 유전희귀 유전자 검사 기술을 소개하고 수주 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ESHG 연례 학술대회는 올해로 57회를 맞는 유전체 분야의 세계 3대 학회 중 하나로, 올해도 각국에서 140여 개의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GC지놈은 단독

ARM 르네 하스 "2029년 내로 PC 시장 절반 이상 점유율 목표"

일반

ARM 르네 하스 "2029년 내로 PC 시장 절반 이상 점유율 목표"

반도체 설계업체 암(ARM) 대표 르네 하스가 향후 5년 내 윈도즈 PC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ARM의 르네 하스 최고경영자(CEO)는 3일(이하 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정보통신) 박람회 '컴퓨텍스 2024'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하스 CEO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ARM의 기술에 기반한 인공지능(AI) PC를 개발, 출시할 계획이

애플 주가, 'AI 발표' 앞두고 올해 최고가 육박

일반

애플 주가, 'AI 발표' 앞두고 올해 최고가 육박

애플 주가가 내주 인공지능(AI) 관련 발표를 앞두고 올해 최고가에 육박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미 동부 시간 기준 오후 2시 23분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0.56% 오른 193.32달러(26만5천800원)에 거래됐다. 지난 1월 29일 이후 4개월 만인 지난달 20일 190달러선을 회복한 이후 올해 최고가 194.67달러에 육박하고 있는 셈이다. 4월 19일 164.78달러까지 떨어졌던 것을 감안하면 주가는 한 달 보름 만에 17%가 상승했다. 시가총액도 2조

'새 AI 칩 발표' 엔비디아 주가 4.9%↑···3거래일만에 최고가

일반

'새 AI 칩 발표' 엔비디아 주가 4.9%↑···3거래일만에 최고가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인 엔비디아와 이에 도전하는 대항마 AMD가 나란히 새 칩을 발표한 가운데 주가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날보다 4.9% 오른 1천150달러(153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기존 최고가(1천148.25달러)까지 올랐던 주가는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가 다시 3거래일 만에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가총액도 2조8천280억 달러까지 불어나며, 시총 2위 애

이혜민 핀다 대표 "AI 기술, 금융소외계층을 포용에 큰 역할"

금융일반

이혜민 핀다 대표 "AI 기술, 금융소외계층을 포용에 큰 역할"

핀다가 UN 산하 ITU(국제전기통신연합) 주관 'AI for Good(선을 위한 인공지능)' 글로벌 서밋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AI for Good' 글로벌 서밋은 AI 기술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달성하기 위해 전 세계 정부, 민간 및 공공기관 관계자, 기업가, 투자자 등이 함께 모이는 자리다. 2017년부터 개최돼 40여 개 UN 산하 기구가 함께하고 있는 UN의 연례행

SK하이닉스 "HBM 적기 공급하도록 내년까지 미리 계획"

전기·전자

SK하이닉스 "HBM 적기 공급하도록 내년까지 미리 계획"

SK하이닉스가 AI 메모리 우위를 유지하고 빅테크 고객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대한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김기태 부사장(HBM S&M)은 30일 SK하이닉스 뉴스룸을 통해 공개된 신임임원 좌담회를 통해 "SK하이닉스가 HBM을 비롯해 AI 메모리 기술 우위를 유지하려면 전공정의 설계·소자·제품 경쟁력뿐만 아니라 현재 독보적인 역량을 확보한 후공정의 고단 적층 패키징 기술

카카오뱅크, AI 거버넌스 구축···"AI 활용 위험 최소화"

은행

카카오뱅크, AI 거버넌스 구축···"AI 활용 위험 최소화"

카카오뱅크가 지난해 ESG 경영 노력과 향후 계획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처음으로 AI 기술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AI 거버넌스 구축'과 탄소 배출 감축량을 정량화 한 '그린밸류리포트' 내용이 포함됐다. 카카오뱅크는 우선 이중 중대성 평가(Double Materiality Assessment)를 바탕으로 7대 ESG 중대 주제를 선정했다. 주요 주제에는 ▲포용적 금융을 통한 경제 및 사회적가치 창출 ▲정보보호 및 고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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