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24일부터 ‘한·중·일 교류전’ 개최
한국 · 중국 · 일본 중견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가 마련된다.진도군은 오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한 · 중 · 일 3국의 대표 중견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동방의 빛과 바람전' 을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에는 3국의 중견작가 35명이 한자리에 모여 동양의 전통적인 미술문화를 공유하고 서양미술과 공존할 수 있는 작품 35점이 전시된다.진도읍 소전미술관에서 열리는 교류전은 동양화, 수묵화, 산수화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중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