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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랍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필리핀서 피랍’ 70대, 사망 추정···당국 신원 확인 중

‘필리핀서 피랍’ 70대, 사망 추정···당국 신원 확인 중

지난 1월 필리핀에서 이슬람 반군세력 아부사야프에 납치된 70대 한국인이 10개월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연합뉴스와 외교부에 따르면 필리핀 남부지역에서 피랍된 홍모(74) 씨로 추정되는 시신과 관련해 당국과 가족 등이 신원을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지난달 31일 오후 10시30분경(현지시간) 남부 술루 주 파티쿨 마을 도로에서 홍씨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군 당국은 홍 씨의 몸에 외상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질병으로

가나 해상서 한국인 2명 피랍됐다 풀려나

가나 해상서 한국인 2명 피랍됐다 풀려나

외교부는 3일 아프리카 서부 가나 인근 해상에서 우리나라 선원 2명이 탄 해상 유류공급선 1척이 해적에 한때 피랍됐다가 석방됐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이 탑승한 싱가포르 선사의 3200t급 유류공급선 1척이 지난달 26일(현지시간) 무장한 해적에 피랍됐다.이 유조선은 가나 인근 해상에서 나이지리아 방향으로 향하다 이날 오전 0시께 선사와 교신이 끊겼으며 비슷한 시간에 위성항법장치(GPS)도 꺼졌다.민간 해적감시 기구인 국

피랍 한석우 무역관장 안전 확인···시기와 방법은 공개할 수 없어

피랍 한석우 무역관장 안전 확인···시기와 방법은 공개할 수 없어

정부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된 코트라 무역관장 한석우 씨가 안전하다고 밝혔다. 정부 고위 당국자는 “한 관장의 신변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다만, “확인 시기와 방법은 한 관장의 안전을 위해 공개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 당국자는 납치 사건의 배경에 대해 “어떤 가능성에 대해서도 열어놓고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현재로서는 정치적 목적의 테러 행위라고 예단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 피랍

한석우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 피랍

리비아 주재 한석우(39) 코트라 트리폴리 무역관장이 19일(현지시간) 피랍됐다.20일 외교부와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한 관장은 전날 새벽 현지 무역관에서 퇴근하다 괴한들에 의해 납치됐다. 코트라 관계자는 “괴한의 납치 목적과 신분은 아직 알려진 게 없다”며 “납치된 후 아무 연락도 받지 못한 상태”라고 했다.한 관장은 2005년 코트라에 입사한 후 이란 테헤란 무역관을 역임하는 등 2012년 7월 트리폴리 무역관장으로 부임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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