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0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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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검색결과

[총 12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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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 출시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 출시

카카오모빌리티는 외국인 전용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케이라이드(k.ride)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자사의 고도화된 플랫폼 기술과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케이라이드 애플리케이션(앱) 하나로 세계 각국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글로벌 통용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다. 케이라이드는 현재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싱가포르, 중국 등 총 14개국의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해당 14개국의 이용자들은 한국에서 바로

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상용화 위해 맞손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美 아처와 '한국형 UAM' 상용화 위해 맞손

카카오모빌리티는 미국의 글로벌 UAM 기체 제조사인 아처 에비에이션(Archer Aviation, 대표 Adam Goldstein)과 손잡고 '한국형 UAM 서비스 상용화'를 위해 협력한다고 31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와 아처 에비에이션(이하 아처)은 지난 28일 판교 사옥에서 카카오모빌리티 장성욱 미래이동연구소장, 아처의 니킬 고엘(Nikhil Goel) 최고 사업총괄 책임자(CCO, Chief Commercial Officer)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진행했다. 아처는 미

카카오모빌리티 방문한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장···"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살펴"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방문한 사우디 데이터인공지능청장···"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살펴"

카카오모빌리티가 사우디아라비아 데이터인공지능청(SDAIA, Saudi Data & AI Authority) 방문단이 판교 사옥을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SDAIA는 모하메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의 직속기구로 '사우디 비전 2030'을 주도하는 기관이다. 이번 방문에는 압둘라 빈 샤라프 알감디 청장을 비롯한 SDAIA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카카오 그룹에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류긍선 대표, 장성욱 미래이동연구소장, 유승일 최고기술책임자, 유영중 최

카카오모빌리티, 테슬라 연동 '커넥티드카' 서비스 첫 선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테슬라 연동 '커넥티드카' 서비스 첫 선

카카오모빌리티는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제어 및 운전자 지원이 가능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첫 커넥티드카 서비스는 테슬라가 제공한 제 3자(3rd party) 앱 개발자용 공개 API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카카오내비 앱을 사용하는 테슬라 오너들은 자동차 원격 제어, 정보 안내 등 해당 브랜드 차량에 특화된 다양한 연동 기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카카오 T 또는 카카

카카오모빌리티-HL만도 맞손···'자율주행 주차로봇' 상용화 나선다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HL만도 맞손···'자율주행 주차로봇' 상용화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가 HL만도와 손잡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기술 고도화와 상용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이를 통해 주차 로봇이 결합된 스마트 주차장을 구축하고, 로봇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의 상용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모빌리티와 HL만도는 지난 13일 판교 넥스트 엠(M)에서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율주행 주차로봇의 개발과 서비스 실증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카카오모빌-LGU+, '전기차 충전 합작사' 설립 승인···수장은 현준용 LGU+부사장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LGU+, '전기차 충전 합작사' 설립 승인···수장은 현준용 LGU+부사장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사업이 속도를 더한다. 이날 공정위는 이들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는데, 이들 기업 결합이 시장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2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의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회사 설립을 승인했다. 지난 7월 양사가 공정위 심사 계획을 밝힌 지 약 9개월 만이다. 공정위는 합작 회사 설립이 시장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내다

카카오모빌-서울시,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 공개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서울시, 전기차 '오토차징' 서비스 공개

카카오모빌리티는 서울시와 협업해 전기차 자동 충전 서비스 '오토차징'을 카카오내비 애플리케이션(앱)에 도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오토차징은 충전커넥터를 충전구에 꽂기만 하면 차량정보를 충전기가 인식해 '인증-충전-결제'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PnC(Plug and Charge) 서비스다. 그동안 전기차 운전자들은 차량을 충전하기 위해 충전기 화면을 조작하고 각종 회원카드나 신용카드를 태깅하는 등 번거로운 인증과 결제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오토차

카카오모빌리티, 6월부터 택시 가맹 수수료 2.8% 적용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6월부터 택시 가맹 수수료 2.8% 적용

카카오모빌리티는 수수료 2.8% 신규 가맹 상품을 오는 6월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택시 업계가 요청한 새로운 매칭 알고리즘도 기술 테스트를 거쳐 3분기 내 도입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 이후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 업계와의 상생안 마련에 힘써왔다. 당시 윤 대통령은 "카카오 택시 횡포는 매우 부도덕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지적된 사항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수수료 체계인데, 워낙 복잡한 체계로 얽혀 있다 보니, 해당 요

셈법 바꾼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살리기' 총력

인터넷·플랫폼

셈법 바꾼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살리기' 총력

카카오모빌리티가 금융 당국의 압박에 회계 기준을 개정했다. 앞서 당국은 카카오모빌리티의 회계 장부에 의도적인 매출 부풀리기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는데, 해당 의혹이 다소 신빙성 있다고 판단해 회사에 대표 해임 권고안이 포함된 조치 의견서도 전달한 상황이다.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불거진 택시 업계와의 계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논의 중에 있다. 경영진이 교체될 경우 지금까지 쌓아 올린 관계가 수포가 될 가능성이 제기된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작년 매출 4000억원 줄어

인터넷·플랫폼

카카오모빌리티, 재무제표 순액법 변경···작년 매출 4000억원 줄어

카카오모빌리티가 매출 인식 회계 기준을 기존 총액법에서 순액법으로 변경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약 4000억원 줄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가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주주총회 소집 통지서 내 재무제표에서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60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부터 적용해온 총액법이 아닌 순액법을 처음으로 적용한 수치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의 지난해 매출은 기존 총액법 적용 시 1조원을 넘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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