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특례시 실현 위해 행정력 ‘하나로!’
정부가 추진중인 특례시 지정의 기준을 확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승수 전주시장이 직원들에게 전주 특례시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8일 시청강당에서 열린 ‘3월 중 청원공감한마당’ 행사에서 시청 직원 600여명을 대상으로 전주와 전북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기 위해 중점추진중인 ‘전주 특례시 지정’ 관련 특강을 실시했다. 특례시는 전주가 광역시에 준하는 특례시로 지정을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