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한국예탁원 외화증권 보관금액, 전 분기 比 9.8% 증가
한국예탁결제원이 관리하는 외화증권이 전 분기 대비 9.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은 1분기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보관금액은 1143.9억 달러(1분기 말 기준), 결제금액은 1282.8억 달러(1분기 기준)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보관금액은 직전 분기 대비 9.8%, 결제금액은 40.4% 증가한 수치다. 보관금액 외화주식은 836.4억 달러로 직전분기(768.5 달러) 대비 8.8% 증가, 외화채권은 307.5억 달러로 직전 분기(273.4억 달러) 대비 12.5% 증가했다. 시장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