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연세사랑병원, AI로 '무릎뼈 탈구' 예측···국제학술지 실려
연세사랑병원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슬개골(무릎뼈) 탈구'를 미리 알고 예측하고 진단하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연세사랑병원, 스카이브, 서울아산병원 곽윤해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자기공명영상(MRI)과 AI를 활용해 환자의 슬개골 대퇴부 형태와 해부학적 위험 요인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재현 가능한 방법을 개발했다. 해당 논문은 'Application of a machine learning and optimization ethod to predict patellofemoral instability risk fac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