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부진 수입차···전동화 신차로 '승부수'](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4/05/22/20240522000059_0640.jpg)
자동차
판매 부진 수입차···전동화 신차로 '승부수'
올해 들어 극심한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수입차 업계가 전동화 신차를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경쟁력 있는 신차들이 대거 출시되면 하반기부터는 전기차 '캐즘' 극복과 수입차 판매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6일 한국수입차협회에 따르면 올해 1~5월 수입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4% 감소한 10만352대에 그쳤다. 수입차 업계 '투톱'인 BMW(2만8958대)와 메르세데스-벤츠(2만3350대)가 각각 3.5%, 14.8%씩 감소하는 등 대부분의 브랜드가 힘을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