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인양 업체 선정 완료···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과 계약키로

중국 국영기업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이 세월호 인양 업체로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중국 국영기업인 상하이 샐비지와 우리나라 업체 오션씨앤아이의 컨소시엄을 세월호 인양 업체로 선정하고 내년 7월 이전까지 세월호 선체를 인양하기로 했다.해수부와 상하이 샐비지 컨소시엄은 연영진 해수부 세월호 인양추진단장과 홍총 상하이샐비지 대표, 윤종문 오션씨앤아이 대표 등이 참여한 가운데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협약서에

[NW포토]유기준 “세월호 인양, 안전하게 최선을 다 하겠다”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농해수위 전체회의는 세월호 시행령과 세월호 인양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오갔다.

[NW포토]유기준 “세월호 인양, 실종자 유실되지 않도록 최선 다 할 것”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농해수위 전체회의는 세월호 시행령과 세월호 인양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오갔다.

[NW포토]국회,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안’ 채택

세월호 참사 발생 1주년인 16일 오전 국회는 본회의에서 ‘세월호 선체의 온전한 인양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됐다. 본회의에 상정된 결의안은 재석 165명 가운데 찬성 161명, 반대 2명, 기권 2명으로 가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