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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55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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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그리스서 디지털 선박 기술 대거 공개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그리스서 디지털 선박 기술 대거 공개

삼성중공업이 2년 연속 유럽에서 기술 로드쇼를 개최하고 최신 친환경·디지털 조선해양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중공업은 현지시간 15일 그리스 아테네 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2024 삼성 기술 로드쇼(Samsung Technical Seminar in Athens')를 개최하고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신제품과 AI기반 디지털 선박 기술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아테네 기술 로드쇼에는 유럽 주요 선주사와 선급, 파트너사 등 총 30개사, 6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

반사이익·업황 호조···물 들어온 조선株

종목

반사이익·업황 호조···물 들어온 조선株

HD한국조선해양,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등 주요 조선주가 올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조선 업황 개선, 원·달러 환율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향후 조선업체들의 실적 성장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 11만8500원에 거래되던 HD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 13만6000원으로 15.0% 증가했다. 이 기간 한화오션은 27.7%, 삼성중공업은 29.4% 뛰었다. 지난 13일 장 한때 HD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은 52주 신고가를

삼성重-KAIST 산학협력 '30돌'···"다양한 분야로 협력 확대"

중공업·방산

삼성重-KAIST 산학협력 '30돌'···"다양한 분야로 협력 확대"

삼성중공업은 과학기술연구기관인 KAIST(한국과학기술원)와 산학협력 30주년 기념행사를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KAIST 대전 본원에서 개최되는 기념행사에는 최성안 삼성중공업 부회장, 이광형 KAIST 총장을 비롯해 전·현직 삼성중공업 연구소장, KAIST 교수 등이 참석했다. 삼성중공업(SHI) 조선해양연구소와 KAIST 기계공학부는 부족한 기술을 확보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동시에, 대학에서 배우는 이론을 실산업

韓조선, 지난달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는 '고공행진'

중공업·방산

韓조선, 지난달 선박 수주 2위···신조선가는 '고공행진'

국내 조선업계가 지난달 중국에 이어 전 세계 수주량 2위를 기록했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전 세계 선박 수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61만CGT(121척)로 집계됐다. 국가별로는 한국이 67만CGT(13척)으로 2위를 기록했고, 중국은 358만(91척)을 수주해 1위를 기록했다. 올해까지 전 세계 누적 수주는 1641만CGT(540척)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이중 한국 524만CGT(110척)를, 중국은 929만CGT(335척

조선 3사, 1분기 동반 흑전 성공···"선가 상승·선별수주 통했다"(종합)

중공업·방산

조선 3사, 1분기 동반 흑전 성공···"선가 상승·선별수주 통했다"(종합)

국내 조선 3사가 올해 1분기 동반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호실적은 슈퍼사이클(초호황기) 진입에 따른 수주 랠리와 높아진 신조선가, 선별 수주 전략이 통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업계는 이달 나란히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사의 매출은 최대 58%, 영업이익은 300%가량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HD한국조선해양은 매출 5조5156억원, 영업이익 160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했고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779억원···전년比 297.4% ↑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익 779억원···전년比 297.4% ↑

삼성중공업은 올해 1분기 매출 2조3478억원, 영업이익 77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3%, 영업이익은 294.4%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1% 감소했다. 매출은 설 연휴 등 영향으로 조업 일수가 감소해 전 분기 대비로는 소폭 떨어졌다. 영업이익은 직전 분기(790억원)와 비슷한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약 4배 증가했다. 세전 이익은 이자 비용과 환평가 손실을 반영해 152억원을 기록했다. 영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가스공사에 한국형 화물창 결함 구상청구 소송 제기

삼성중공업은 한국형 액화천연가스(LNG)화물창(이하 KC-1)이 처음 적용된 LNG 운반선의 운항 재개를 위한 한국가스공사와 협상에 진척이 없어 SK해운에 중재 판결금을 지급하고 구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LNG 운반선은 화물창 설계 결함으로 인한 콜드 스팟(결빙 현상)이 발생해 운항이 중단된 채 관련 회사 간 책임 공방과 국내외 소송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국내 소송 1심에서 화물창을 설계한 가스공사가 패소했고,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모두발언 하는 이왕근·이길섭 부사장

한 컷

[한 컷]'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모두발언 하는 이왕근·이길섭 부사장

(오른쪽)이왕근 삼성중공업 부사장과 이길섭 한화오션 부사장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조선업 안전문화 확산 협약 체결에서 각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조선업이 수주량 회복으로 호황을 맞고 있으나, 신규 인력이 다수 유입되고 작업량이 증가됨에 따라 중대재해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을 비롯해 이 삼성중공업 부사장, 이 한화오션 부사장,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계속 오른다"···K-조선, 치솟는 선박값에 '환호성'

중공업·방산

"계속 오른다"···K-조선, 치솟는 선박값에 '환호성'

신조선가지수가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새로 건조되는 선박 가격을 지수화한 지표인 신조선가지수가 올라가면 조선업체의 수익성도 좋아진다. 따라서 고부가가치선 위주로 수주를 늘리고 있는 우리 조선업계의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2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말 신조선가지수는 183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조선업계 호황이던 2008년 최고치(191.5p)와 8.5%p 차이나는 수준이다. 신조선가지

해양플랜트와 조선산업의 고용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해양플랜트와 조선산업의 고용

해양플랜트는 익히 알려졌다시피 2010년대 조선산업 불황기 업계의 실적 악화를 만든 주범이었다. 2010년대 고유가(배럴당 80달러) 상황이 벌어지자 단가가 높다는 이유로 기피되었던 해상 시추와 해상 원유 추출을 재개했다. 한국의 조선산업 빅3(HD현대, 삼성중공업, 한화오션)은 엑손모빌(Exxon Mobile), 쉐브론(Chevron), BP 등 글로벌 오일 메이저 외에도 원유 수출에 관심이 있던 국가들의 국영 석유 기업들로부터 대량의 해양플랜트를 수주받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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