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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유보금과세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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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사내유보금 과세액 최대 1조1000억 추산···현대차 ‘직격탄’

10대그룹 사내유보금 과세액 최대 1조1000억 추산···현대차 ‘직격탄’

정부 방침대로 기업소득환류세제(유보금 과세)가 도입될 경우 10대 그룹은 과세방식에 따라 3600억~1조1000억원의 세금을 추가 부담하게 될 것으로 추산됐다.6일 기업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10대그룹 136개 주요 계열사(금융사 제외)를 대상으로 정부의 기업소득 환류세제 기준을 적용해 산출한 결과 당기순이익의 80%(제조 80%·비제조 40%) 과세방식에서는 1조1016억원, 60%(제조 60%·비제조 20%)에서는 3632억원의 세 부담을 지는 것으로 조사됐다.정부가

최경환 부총리 “사내유보금 과세, 기업 걱정 안해도 된다”

최경환 부총리 “사내유보금 과세, 기업 걱정 안해도 된다”

“기업소득 환류세제 정책은 페널티가 아니니 기업들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는 ‘전경련 최고경영자(CEO) 하계포럼’에서 재계가 우려하고 있는 사내유보금 과세 문제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최 부총리는 “과거 기업들의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법인세를 인하했는데 지난 5년간 투자보다는 사내유보금으로 쌓여가는 상황”이라며 “과거 적립된 사내유

재계 “사내유보금 과세, 오히려 기업투자 위축”

재계 “사내유보금 과세, 오히려 기업투자 위축”

정부가 내수침체 타개 대안으로 기업 사내유보금 과세방안을 거론하고 있는 것에 대해 재계가 강하게 반발, 반대이유를 담은 건의서를 제출했다.깊은 검토가 이뤄지지 않은 사내유보 과세는 내수를 증대시키기는커녕 장기적으로 기업투자를 위축시키고 소비확대에도 별 효과가 없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전국경제인연합회는 17일 기업 사내유보에 대한 과세검토는 부적절하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건의서를 정부에 건의했다. 건의서에서 전경련은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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