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6월 13일 목요일

  • 서울 31℃

  • 인천 29℃

  • 백령 22℃

  • 춘천 33℃

  • 강릉 27℃

  • 청주 32℃

  • 수원 30℃

  • 안동 34℃

  • 울릉도 24℃

  • 독도 24℃

  • 대전 33℃

  • 전주 33℃

  • 광주 32℃

  • 목포 28℃

  • 여수 29℃

  • 대구 35℃

  • 울산 28℃

  • 창원 30℃

  • 부산 30℃

  • 제주 26℃

불닭볶음면 검색결과

[총 24건 검색]

상세검색

농심, 볶음면 라인업 확대···'별미볶음면 매콤찜닭' 출시

식음료

[단독]농심, 볶음면 라인업 확대···'별미볶음면 매콤찜닭' 출시

농심이 볶음라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삼양식품의 불닭볶음면이 국내외 볶음라면 시장에서 압도적인 입지를 다진 가운데 농심도 신제품을 내놓고 아성에 도전한다. 농심의 볶음라면이 불닭볶음면을 누르고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 부산공장은 지난달 31일 '별미볶음면 매콤찜닭맛'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 보고를 완료하며 출시 준비를 마쳤다. 앞서 농심 자회사인 농심태경도 별미볶음면

삼양식품, 실적 호조에 강세···연일 최고가 경신

종목

[특징주]삼양식품, 실적 호조에 강세···연일 최고가 경신

삼양식품 주가가 50만원을 돌파한 가운데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8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9만1500원(20.49%) 오른 53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57만98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기록했다. 앞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인기에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801억 원으로 전년 대비 236% 증가했다고 밝혔다.

날아오른 불닭···삼양식품, '라면 대장주' 등극

식음료

날아오른 불닭···삼양식품, '라면 대장주' 등극

삼양식품이 시가총액 3조원을 돌파하며 업계 1위 농심을 누르고 30년 만에 '라면 대장주(株)'로 우뚝 섰다. 삼양식품이 해외 매출을 올려 내수 강자 농심보다 높은 수익성을 내서다. 주 초반 엎치락뒤치락하던 양 사의 시가총액은 올해 1분기 실적을 기점으로 희비가 극명히 갈렸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날 대비 주가가 29.9%(10만3000원) 오른 44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은 3조3635억원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

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종목

[특징주]삼양식품,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시가총액 농심을 넘어선 삼양식품 주가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7분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2만4500원(7.53%) 오른 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중 35만3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썼다. 불닭볶음면 인기에 최근 주가 상승세를 기록한 삼양식품은 지난 10일 시가총액 2조4520억원을 기록하면서 농심 시가총액(2조4483억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영국 다큐 채널서 인정받은 불닭볶음면···'K-라면 대표주자'로 집중 조명

식음료

영국 다큐 채널서 인정받은 불닭볶음면···'K-라면 대표주자'로 집중 조명

불닭볶음면이 영국 다큐멘터리 채널에 등장하면서 K-라면 대표 주자로 인정받았다. 삼양라운드스퀘어가 영국 마이크로 다큐멘터리 채널 'Great Big Story'에서 불닭볶음면이 K-라면 대표 주자로 집중 조명됐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 런칭한 'Great Big Story'는 음식, 취미, 예술, 문화, 역사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마이크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채널이다. 62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이들은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의 팀과 협력하여 3~10분

삼양식품, 중국 광군제서 최고 매출 130억원 달성

식음료

삼양식품, 중국 광군제서 최고 매출 130억원 달성

삼양식품은 중국 최대 쇼핑축제인 광군제에서 약 1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39%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매출은 삼양식품의 최고 매출이던 지난 2021년(110억원) 대비 19% 상승한 수치다. 알리바바와 징동에서 80억원, 숏폼 커머스 플랫폼 도우인과 콰이쇼우, 공동구매 채널인 핀둬둬 등 신규 플랫폼에서 50억원어치가 판매됐다. 불닭브랜드를 비롯해 삼양브랜드, 짜짜로니 등이 매출을 견인했다. 또 광군제 기간 중국 한정 제품

넥스트 불닭은 맵탱?···삼양식품의 젊어지는 혁신, 3세 경영 본격 시동

식음료

넥스트 불닭은 맵탱?···삼양식품의 젊어지는 혁신, 3세 경영 본격 시동

삼양식품의 회춘이 시작된다. 국내 최초의 라면인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맞은 삼양식품그룹은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사명을 바꾸고 혁신 경영에 속도를 낸다. 시대적인 흐름에 따라 식품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오너 3세 전병우 전략기획본부장(CSO)이 공식 석상에 데뷔하고 40대 사내이사를 선임하는 등 세대교체도 가시화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애니 대표 겸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를 이끄는

'불닭볶음면' 주역 김정수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 선임

식음료

'불닭볶음면' 주역 김정수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 선임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의 지주사 대표이사가 됐다. 삼양식품그룹은 지난 7월 그룹 명칭을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하고 그룹 지주사인 삼양내츄럴스의 사명도 그룹명과 동일한 삼양라운드스퀘어로 변경한 바 있다. 19일 삼양라운드스퀘어 홈페이지와 식품업계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이달 초 그룹 지주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김 대표이사는 삼양식품 창업자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이

60주년 삼양라면···'문화+과학' 융합한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재탄생

식음료

60주년 삼양라면···'문화+과학' 융합한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재탄생

국내 최초 인스턴트 라면을 선보인 삼양식품그룹이 다시 태어난다. 삼양라운드스퀘어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 비전 선포를 통해 과학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한 단계 진일보한 종합 식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단 포부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14일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서 삼양라면 출시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는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김동찬 삼양식품 대표이사, 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전략기획본부장(CSO), 정

'불닭' 들고 인도네시아 간 삼양식품

식음료

'불닭' 들고 인도네시아 간 삼양식품

삼양식품이 4번째 해외 판매 법인으로 인도네시아 법인을 설립했다. 법인 출자를 앞두고 현지 라마단 기간 때문에 출자 시기가 재차 조정되는 해프닝을 겪기도 했다. 이처럼 문화적 차이가 큰 국가에 삼양식품이 진출하는 이유는 높은 시장 잠재력 때문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신규 법인을 출자했다. 이번 법인 설립을 통해 인도네시아 판매를 강화하고 영업망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앞서 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