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농작업 대행단, 명품한우 육성에 큰 기여
임실군이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에도 추진 중인 농작업 대행단이 명품한우 육성에 크게 기여하면서 농가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10일 임실군에 따르면 농작업 대행단 운영 효과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올해 재배면적은 110여ha로 지난 해 67ha보다 164%가 증가했다. 하계 사료작물 생산기반 확보와 수확작업 편리성으로 인해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군은 앞으로 500ha까지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축산농가가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 가축에게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