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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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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시한폭탄' 노인 운전자···대책은 조건부 면허?

소셜

[카드뉴스]'도로 위 시한폭탄' 노인 운전자···대책은 조건부 면허?

지난 4월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행인 4명을 덮쳐 1명이 사망한 교통사고 운전자는 90대 노인이었습니다. 작년 11월 남춘천역 인근에서 보행자 3명을 숨지게 한 교통사고의 운전자도 80대 노인이었는데요.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2021년 3만1841건이었던 65세 이상 운전자가 가해자인 교통사고는 2022년 3만4652건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교통사고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7%에서 17.6%로 높아졌습니다. 3만4652건의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교

"수영장에 노인 못 오게 해주세요"

숏폼

[저스트원미닛]"수영장에 노인 못 오게 해주세요"

지난 10일, 제천의 한 수영장에서 67세 이용자가 수영 도중 의식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이 사고를 계기로 해당 수영장에 대해 노인의 이용을 제한하는 '노 시니어 존'으로 운영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논란입니다.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워를 하지 않고 물속에 들어가거나 물속에서 소변을 보는 어르신도 있다'고 주장하는 글까지 올라왔는데요. 이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비판했습니다. "나이가 많건 적건 그런 사람은 있다"며 노인

고령화‧인구감소 먼저 겪은 일본 보니···대도시집중‧지방소멸로 양극화

부동산일반

고령화‧인구감소 먼저 겪은 일본 보니···대도시집중‧지방소멸로 양극화

고령화‧인구감소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가운데 부동산 디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도 커지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고령화‧인구감소를 우리나라보다 먼저 겪은 일본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2040년경으로 예상되는 지방 인구소멸과 함께 서울 등 일부 대도시 중심지역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이 부동산 급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진단이다. 지난 23일 건설사업관리(PM) 전문기업 한미글로벌과 인구문제 전문 민간 씽크탱크 한반도미래

건설업계, 노령화 대응 주거상품 개발경쟁 본격화

부동산일반

건설업계, 노령화 대응 주거상품 개발경쟁 본격화

건설업계가 고령인구 증가에 대응한 맞춤형 주거상품 개발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전문가들은 이에 대한 핵심 키워드로 '도심'과 '소형평형'을 꼽았다. 건설사들이 앞다퉈 고령층을 겨냥한 주거상품을 내놓고 있다. 롯데건설은 지난해 초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시니어 레지던스(노인복지주택) 'VL르웨스트'를 선보였다. MDM과 대우건설은 경기 의왕시에 세대공존형 주택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를 짓고 있다. 현대건설과 이지스자

'워킹 고령' 늘었다···자영업자 37%가 60세 이상

비즈

[카드뉴스]'워킹 고령' 늘었다···자영업자 37%가 60세 이상

우리나라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노인 빈곤 문제도 사회적인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만큼 일하는 고령자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60세 이상 자영업자 수는 207만3000명으로, 전년도인 199만800명보다 7만5000명 증가했습니다. 60세 이상 자영업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체 자영업자에서 60세 이상이 차지하는 비중도 늘었는데요. 전년도보다 0.9%p 상승한 36.4%를 기록

작년 구직자 5명 중 1명은 60대 이상···20대 다음으로 많아

일반

작년 구직자 5명 중 1명은 60대 이상···20대 다음으로 많아

빠른 고령화 속에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늘면서 전체 구직자 중 60대 이상이 차지하는 비율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5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가 운영하는 취업정보 사이트 '워크넷'에 올라온 신규 구직 건수는 모두 477만6천288건으로, 이 중 95만9천602건(20.1%)이 60세 이상의 구직이었다. 워크넷 구직자 5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인 셈이다. 60세 이상 구직자의 비율은 계속해서 늘고 있다. 10년

고령화시대 맞춤형 '시니어주택' 활성화된다

부동산일반

고령화시대 맞춤형 '시니어주택' 활성화된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면서 '시니어주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관(官)에서는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공공임대'를 늘려가고 있다. 민간에서는 호텔급 시설과 의료시스템을 갖춘 고급화전략으로 고령층 공략에 나서는 모양새다.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급격하게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5년 654만명 수준이던 고령인구는 올해 993만명으로 늘었다. 전체 인구에서 18.4%를 차지한다. 통계청에선 2040년이면 고령인구 비중이 34.4% 수준까지 늘 것으

헥토이노베이션, '노인복지 기여' 공로에 서울시장 표창

ESG일반

헥토이노베이션, '노인복지 기여' 공로에 서울시장 표창

헥토이노베이션이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헥토이노베이션은 5일 대한노인회서울시연합회 주관으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복지 기여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헥토이노베이션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건강과 영양제품, 후원금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노인복지에 기여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드시모네' 등 건강기능식품을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 매

73살까지 일하고 싶은데 현실은 49살에 은퇴각

숏폼

[소셜 캡처]73살까지 일하고 싶은데 현실은 49살에 은퇴각

우리나라는 2025년에 초고령사회가 됩니다. 나이 먹고 일하는 비율 역시 높아지고 있지만 해왔던 일, 잘하는 일을 계속하기란 쉽지 않겠습니다. 최근 통계청에 따르면 55~79세의 68.5%는 앞으로도 일하면서 살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희망 퇴직 나이는 평균 73세로, 70대 초중반까지는 현역에 있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물론 꿈과 현실은 달랐습니다. 취업 경험이 있는 55~64세들이 가장 오래 근무한 직장에서 퇴직한 나이는 49.4세로 집계된 것. 70이나 60은커

한국 노인의 달라진 몸···앉은키 커진 게 어떤 의미?

리빙

[카드뉴스]한국 노인의 달라진 몸···앉은키 커진 게 어떤 의미?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통계청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만 70세~84세 노인 인구는 지난 2005년 245만1863명에서 2021년 785만3084명으로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노인 인구. 최근 20년 사이 우리나라 만 70세~84세 노인들의 신체 조건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국가기술표준원이 발표한 고령인구 신체지수를 살펴봤습니다. 남성 노인의 신장은 2003년 평균 162.8㎝에서 2022년 165.7㎝로 2.9㎝ 커졌습니다. 여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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