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장 취임준비기획단, 시정목표 및 시정방침 제시

민선7기 목포시장 취임준비기획단이 29일 시정목표와 시정방침을 제시하고, 신규사업과 정책제안 등의 다양한 활동을 마무리했다. 취임준비기획단은 시정목표를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로 제시했으며, 시정방침은 ‘활력이 넘치는 경제’, ‘매력이 가득한 관광’, ‘시민이 행복한 복지’, ‘투명하고 활기찬 행정’으로 제안했다. 시정목표인 ‘평화경제의 중심, 위대한 목포시대’는 故 김대중 대통령의 정신과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도시재생 협력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이 도시재생사업 성공을 위해 서울시와 협력할 방침이다. 22일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은 서울시를 방문해 박원순 시장과 도시재생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종식 당선인은 “도시재생은 기존 도시의 틀을 기반으로 생태계를 바꾸는 것이다”며 “사람 중심의 서울 도시재생 사업을 참고해 목포만의 역사와 인물, 환경 등을 브랜딩해서 특색을 갖춘 도시재생을 성공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서울시가 성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환경미화원과 함께 활동 펼쳐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이 21일 목포시 신중앙시장에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취임준기기획단 4일차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종식 당선인은 목포시민의 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가장 낮은 자리에서 묵묵하게 업무를 수행하는 환경미화원과 더불어 생활쓰레기 수거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미화원과 함께 아침식사를 함께하면서 평소 업무과정 고충을 듣고 당선인에게 바라는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식 당선인은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시청 노조간부와 간담회 개최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이 19일 청 노조간부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목포를 목포답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김종식 당선인은 “공무원 노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최초로 주장했다”면서 “급속한 시대변화와 행정환경의 변화에 따라 공무원들의 힘을 모아 외부 간섭을 막아야만 원활한 대민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 “공무원들은 지역발전과 봉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하며, 사기업과 다르게 고도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 민선7기 취임준비기획단 출범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을 중심으로 한 실무형 취임준비기획단이 구성돼 목포시의 각종 현안 점검과 공약이행을 위한 업무에 착수했다. 18일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에 자리 잡은 민선7기 김종식 당선인 취임준비기획단은 조성평 기획단장을 비롯해 김삼열, 김연태, 이진, 신대운, 최명호, 조요한 의원 등 총 7명으로 실무형 기획단을 구성했다. 이날 취임준비기획단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약속한 수산식품벨트 성공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목포시민과 원팀 만들어 위대한 목포시대 열겠다”

“민주화의 성지 목포에서 더불어 민주당이 승리 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위대한 목포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드린다” 14일 6.13 지방선거에서 목포시장에 당선된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은 취임 일성을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인은 “이 모든 결정은 목포시민들이 위기의 목포를 구해내고 발전의 길로 들어서길 바라는 염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또 문재인 대통령이 김대중 대통령의 유지인 평화·통일을 이어받아 한반도 평화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