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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검색결과

[총 1,437건 검색]

상세검색

금감원, 삼성·하나증권 대상 자금세탁방지 업무 실태 점검

증권일반

금감원, 삼성·하나증권 대상 자금세탁방지 업무 실태 점검

금융감독원이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 업무 실태 점검에 나선다. 두 증권사가 자금세탁과 관련한 검사를 받는건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까지 삼성증권과 하나증권에 대한 자금세탁방지 업무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 자금세탁방지법에 따르면 금융사는 계좌 등 실소유주 여부를 확인하는 고객확인 의무, 1000만 원 이상 고액 거래는 30일 이내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보고해

금감원, 불법 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자 58곳 적발···"수사기관 공조 강화"

증권일반

금감원, 불법 리딩방 등 유사투자자문업자 58곳 적발···"수사기관 공조 강화"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한국거래소·금융투자협회와 합동으로 721곳의 유사투자자문업자 실태점검을 진행한 결과 58개 업체의 불법행위 혐의 61건을 적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불법행위 혐의는 전년(93건) 대비 32건(32.5%) 감소했고, 적발 업체도 26개(31%) 줄었다. 혐의별로는 보고의무 미이행과 미등록 투자자문업 영위가 각각 30건(49.2%), 23건(37.7%)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불법행위 혐의 사례를 보면 단체 대화방에서 답장을 통해 주식 리딩

금감원, 미국 증시 결제주기 하루 단축···"증권사 사전 점검 완료"

증권일반

금감원, 미국 증시 결제주기 하루 단축···"증권사 사전 점검 완료"

오는 28일부터 미국 증권시장 결제주기가 하루 단축된다. 앞으로 미국 주식 투자자는 기존보다 하루 먼저 주식 매도대금을 수령하고 매수주식을 인도받게 된다. 21일 금융감독원은 미국 증시 결제주기가 28일부터 T+1일로 1영업일 앞당겨 변경 사항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T+1일 결제로 변경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SEC는 결제주기를 단축하면서 결제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 거래일 당일 내 매매 확인

금융당국,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속도·범위 주의 기울여야"

금융일반

금융당국,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속도·범위 주의 기울여야"

향후 부동산 PF 정상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속도와 범위 등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너무 속도가 늦거나 부실이 이연돼도 안되겠지만 시장이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광범위하게 정리가 일어날 경우 시장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일 부동산PF 시장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해 지난 14일 발표한 '부동산 PF의 질서있는 연착륙을 위한 향후 정책 방향'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 홍콩 SFC 간담회···불법 공매도 감독 강화 논의

증권일반

함용일 금감원 부원장, 홍콩 SFC 간담회···불법 공매도 감독 강화 논의

금융감독원이 홍콩 현지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IB)에 공매도 제도개선 추진방안 등을 설명하고 홍콩 금융당국과 감독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함용일 금융감독원 부원장은 지난 16∼17일 홍콩을 방문해 글로벌 IB 7개사 및 아시아 지역 증권업 관련 협회,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와 면담했다. 함 부원장은 7개 글로벌 IB 아태지역 임원과 아시아증권업협회(ASFIMA, PASLA) 임원 등과의 간담회에서 금융당국이

이복현 "엄정한 옥석가리기가 PF 정상화 위한 첫단계"

금융일반

이복현 "엄정한 옥석가리기가 PF 정상화 위한 첫단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 발표에 대해 "엄정한 옥석가리기가 PF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이므로 개선된 평가기준에 따라 금융회사가 엄정히 평가하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16일 오전 10시 서울 본원, 뉴욕·런던 사무소를 화상으로 연결해 시장동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3일 부동산 PF 연착륙 방안 발표 이후 시장상황을 진단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한 것이다. 이 원장은 "금번 대책이 시장 불확

홍콩 ELS 배상 가이드라인 뜯어보니···배상비율 65%vs30% 무엇이 달랐나

금융일반

홍콩 ELS 배상 가이드라인 뜯어보니···배상비율 65%vs30% 무엇이 달랐나

홍콩 H지수 ESL(주가연계증권) 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결과가 발표되며 시중은행의 홍콩 ELS 관련 자율조정이 빠르게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분조위 결과 향후 자율조정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와 ELS 최초가입자가 상대적으로 높은 배상비율을 받게 될 것으로 분석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분조위를 열고 5개 은행과 각 거래 고객 간 분쟁 사안 중 대표사례를 한 건씩 선정해 총 5건에 대해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을 결정

금감원 분조위, 홍콩 ELS 분쟁조정 결과 공개···배상비율 30~65%

금융일반

금감원 분조위, 홍콩 ELS 분쟁조정 결과 공개···배상비율 30~65%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금융분쟁조정위원회(이하 분조위) 결과 각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이 30~65%로 결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3일 분조위를 열고 5개 은행과 각 거래 고객 간 분쟁 사안 중 대표사례를 한 건씩 선정해 총 5건에 대해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비율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분조위는 5건의 분쟁조정 신청 건에 대해 ELS 분쟁조정기준에 따라 판매사 책임과 투자자 책임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각 투자손실에 대한 배상

금감원, 20일 농협금융 정기검사···지배구조·인사시스템 고강도 점검

은행

금감원, 20일 농협금융 정기검사···지배구조·인사시스템 고강도 점검

금융감독원은 오는 20일부터 NH농협금융지주와 NH농협은행에 대해 정기 검사에 돌입한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를 통해 논란의 중심이었던 농협중앙회의 경영개입과 지배구조 적법 여부를 따질 전망이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주 내 농협금융지주와 농협은행 사전검사를 마무리 짓고 20일부터 6주 동안 정기 검사를 시작하기로 했다. 정기 검사를 통해 그간 농협은행에서 일어났던 다수의 횡령·배임 사고가 농협중앙회로부터 이어지는

금감원, IPO 부실 상장 막는다···"실사·투자위험 공시 강화"

증권일반

금감원, IPO 부실 상장 막는다···"실사·투자위험 공시 강화"

금융당국이 기업공개(IPO)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주관사의 독립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내놨다. 9일 금융감독원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IPO 주관업무 제도개선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요 투자정보 미공시 등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차단하기 위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간 주관사는 상장 실패 시 자문 수수료 등 대가를 전혀 받지 못하는 수수료 구조 때문에 상장 적격성이 낮은 회사에 대해서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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