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家 후계자들①]오너 3~4세 시대···미래 먹거리 고민
국내 대기업 집단의 경영권이 대부분 오너 일가 3~4세로 넘어갔다. 상당 수 재벌가는 30~40대 연령대 자식들의 경영 참여가 활발하다. 부모로부터 가업을 물려받은 아버지가 주로 아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면서 후계 구도가 진행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등은 3세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두산 등 100년이 넘는 오랜 기업들은 4세 경영으로 이어져 오고 있다. LG 가문도 구광모 회장이 4세 시대를 열었다. 온라인 경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