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컷
[한 컷]'검단' 붕괴사고 입주예정자의 두 손 잡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후 인천시 서구 LH 검단사업단에서 GS건설, 검단 AA13 입주예정자협의회, LH 간의 '인천검단 AA13블록 보상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서 서명식'을 마치고 입주예정자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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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검단' 붕괴사고 입주예정자의 두 손 잡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8일 오후 인천시 서구 LH 검단사업단에서 GS건설, 검단 AA13 입주예정자협의회, LH 간의 '인천검단 AA13블록 보상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서 서명식'을 마치고 입주예정자 대표들과 대화하고 있다.
한 컷
[한 컷]GS건설·LH·입주예정자 '검단 사고' 7개월만에 합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왼쪽부터) 허윤홍 GS건설 사장, 정혜민 검단 AA13 입주예정자협의회장, 이한준 LH 사장이 28일 오후 인천시 서구 LH 검단사업단에서 '인천검단 AA13블록 보상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건설사
'검단' 붕괴사고 7개월 만에 보상 합의···원희룡 "합의안 늦어 책임통감"
지난 4월 인천 검단 공공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가 발생한 이후 7개월 만에 입주예정자들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GS건설이 보상안에 합의했다. LH와 GS건설 입주자예정협의회는 28일 오후 인천 서구 LH검단사업단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현금 1억4000만원 무이자 대여와 입주 지연 보상금 9100만원, 이사비 500만원을 보상하는 내용의 합의서에 서명했다. 인천 검단 AA13블록 아파트는 지난 4월 19일 주차장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조사 과
부동산일반
정부 매입임대사업 지지부진···올해 목표치 15%밖에 못 채웠다
청년·신혼부부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주택인 매입임대사업의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연합뉴스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이달까지 정부의 매입임대사업 실적은 약 5300호에 그쳤다. 이는 연간 목표 물량인 3만5000호의 15%에 불과한 수준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LH의 매입임대사업 실적은 약 4000가구로, 올해 LH 자체 목표 물량인 2만6000가구 대비 15.4%에 그쳤다. 이는 정부 목표치의 절대 물량을 담당하는 LH가 매입임대
건설사
올라도 너무 오른 공사비···모듈러주택 시대 앞당길까
지난해부터 공사비 부담이 많이 늘어나면서 모듈러주택이 철큰콘크리트(RC)의 강력한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다. 대형건설사들도 단독주택이나 타운하우스 등 소형주택을 중심으로 시장진출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다만 아직 대규모 아파트 단지 등 대량 공급은 이뤄지지 못해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건설사들이 미래 먹거리로 모듈러시장을 점찍었다. 2005년 금강주택에서 국내 첫 모듈러주택을 선보인 뒤부터 기술개발에 매진해 온 건설사들이
부동산일반
이한준 LH 사장 "광명시흥 3기신도시 사업추진 일정 단축해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광명시흥 3기 신도시 현장을 찾아 사업 현안을 점검하고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주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광명시흥 3기신도시는 384만평 규모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 약 7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이 사장은 지구지정 이후 진행 중인 기본조사 추진현황 및 향후 보상일정 등에 대해 보고받고, 부동산 경기침체 및 대출금리 인상에 따른 보상 조기 추진 등 원주민들의 요구사항도 청취했다. 이 사장은 "주민
일반
LH, '철근 사태' 후속 인사 실시···부사장에 감사원 출신 이상욱 선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사태로 사퇴한 임원들의 후임을 일부 선발했다. LH는 13일 인사 자료를 통해 이상욱 감사원 국민감사본부장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상욱 부사장은 행시(38회) 출신으로 감사원 대변인, 행정안전감사국장, 재정경제감사국장, 감사교육원장 등을 지냈다. 국민주거복지본부장은 고병욱 인천도시공사 도시재생본부장이 맡게 됐다.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은 국토도시개발본부장으로 보직 이동했다. 오
부동산일반
LH, 잇단 부지 매각···부채비율 줄이기 '안간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알짜 부지를 잇달아 매물로 내놓고 있다. 이는 부채비율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LH는 지난 30일 여의도동 61의 2 부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공급 대상 부지는 가톨릭대 여의도성모병원과 맞닿은 곳이다. 전체 면적은 8264㎡로 공급 예정가격은 4024억원이다. LH는 이날 입찰 공고를 낸 데 이어 오는 12월 13일 낙찰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계약 체결일은 12월 22일이다. 계약 체결 때 대금
건설사
검단아파트 보상안 언제쯤···GS건설-LH, 줄다리기 팽팽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붕괴사고가 발생한지 반년이 지났지만 발주처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공사인 GS건설의 책임공방이 이어지고 있어 피해보상안 마련이 늦어지는 모양새다. 서구 검단신도시 AA13블록 입주예정자 협의회는 지난 31일 LH 검단사업단에서 LH와 GS건설과 함께 보상 협의 간담회를 가졌다. 앞서 국토교통부 중재 하에 지난 17일 LH와 GS건설이 한자리에 모여 보상안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GS건설은 이날 8000만
부동산일반
이한준 LH사장 "부실시공, 설계 검증기능 약화 등 복합적 결과"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철근 누락 사태 원인과 관련해 "설계 검증 기능 약화, 관리·감독 문제 등이 복합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이권 카르텔로 부실이 드러났다는 것에 동의하느냐'는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의 질의에 "LH형 무량판 지하주차장 구조에 익숙하지 못한 기술자들의 이해 부족, 설계 공모 의무화로 인한 LH의 설계 검증 기능 약화, 이를 검수할 수 있는 능력자와 인력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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