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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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검색결과

[총 69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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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재입찰...KDB인베 졸속 입찰 때문?

분양

대우건설 재입찰...KDB인베 졸속 입찰 때문?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가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재입찰을 실시하는 것을 두고 뒷말이 나오고 있다. 입찰에서 더 높은 가격을 제시한 곳이 있음에도 재입찰을 하는 것이 이례적이기 때문. 1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는 본입찰에 참여한 중흥건설, DS네트웍스 컨소시엄 등 2곳을 상대로 2일 재입찰을 결정했다. 재입찰 이유는 양측의 입찰가가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으로 꼽힌다. 앞

대우건설 매각 주관사에 산은 M&A컨설팅실···왜

건설사

[Why]대우건설 매각 주관사에 산은 M&A컨설팅실···왜

“(대우건설은) KDB인베스트먼트가 1대주주다. 향후 매각 절차는 KDB인베스트먼트가 독립적 의사결정에 따라 진행할 것이다. 산업은행은 직접 관여해선 안 되고, 관여할 생각도 없다. KDB인베스트먼트를 만든 이유가 기관중심 구조조정에서 시장중심 구조조정으로 빨리 전환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대우건설은 시장부채에 묶여있기 때문에 기관보다는 시장이 주도하는 구조조정 방법이 맞다.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구조조정을 주도하게

산업은행, 그린뉴딜 벤처 투자유치 돕는 ‘KDB넥스트라운드’ 개최

산업은행, 그린뉴딜 벤처 투자유치 돕는 ‘KDB넥스트라운드’ 개최

산업은행이 금융위원회와 함께 KDB넥스트라운드의 ‘P4G 녹색금융 스페셜 라운드’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KDB넥스트라운드는 스타트업에는 투자유치 기회를, 투자자에겐 우량 투자처 발굴 기회를 제공하는 시장형 벤처투자유치 플랫폼이다. 특히 이번 스페셜라운드는 5월29일 개최 예정인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녹색금융 특별세션’의 사전행사로 마련됐다. 산은과 금융위는 P4G가 추구하는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은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13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회장과 함께 KDB어린이집의 네 명의 어린이가 함께 참여했으며 KDB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도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전개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전영삼 산은캐피탈 대표, 김재익 KDB인프라자산운용 대표, 이대현 K

김형 사장 연임···대우건설 재매각 추진 시그널?

건설사

김형 사장 연임···대우건설 재매각 추진 시그널?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전임 사장들과 달리 낙하산 논란에 휩싸이는 등 잡음이 없는데다 실적과 주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김 사장의 연임은 이미 업계에서도 예상했던 바였다. 그럼에도 김 사장의 연임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일단 2010년 산업은행 체제 이후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정확히 언급하자면 지난 2013년 서종욱 전 사장이 퇴진한 지 9년 만이다. 동시에 현재 주인인 산

사모펀드 품에 안긴 KDB생명 신임 대표에 최철웅 내정

보험

사모펀드 품에 안긴 KDB생명 신임 대표에 최철웅 내정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의 품에 안긴 KDB생명 신임 대표이사에 세무전문가인 최철웅 상근감사위원이 내정됐다. 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DB생명은 오는 25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최 상근감사위원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KDB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3일 회의를 열어 최 상근감사위원을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추천했다. 최 대표이사 내정자는 1950년생으로 광주일고와 경희대 행정학과를

KDB생명, JC파트너스에 매각···공동재보험사 전환하나

KDB생명, JC파트너스에 매각···공동재보험사 전환하나

KDB생명이 네 번째 매각 시도 끝에 사모펀드(PEF) 운용사 JC파트너스의 품에 안기게 됐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오는 31일 KDB생명 지분 92.73%를 JC파트너스에 매각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JC파트너스는 KDB생명 지분을 2000억원에 인수한 뒤 투자자를 모집해 3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지난 6월 말 JC파트너스를 매각 우선협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해왔

국토부 OB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필요···실효성 있을 것”

국토부 OB “대한항공-아시아나 ‘빅딜’ 필요···실효성 있을 것”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합병(빅딜)한다고 해도, 국내선의 경우, 다수의 LCC(저비용 항공사)가 있기 때문에 독점의 문제가 없다. 국제선의 경우에도, 외국 국적사와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에, 이 또한 독점의 문제는 없다고 본다. 양사가 합병하게 되면, 정비, 기내식, 해외판매망 등에 있어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 전 고위 관료)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간 빅딜을 추진중인 KDB산업은행이 한진칼 최

국피아가 본 아시아나항공···“파산도 방법”

국피아가 본 아시아나항공···“파산도 방법”

“(정몽규 회장의 HDC그룹으로의 매각이 무산된) 아시아나항공을 파산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KDB산업은행이 경영해도 리스크가 적지 않고, 대형 국적기(FSC)라서 (법적으로도) 외국에 팔기도 어렵다. 개인적으로 국적기는 (대한항공) 하나만 운영해도 된다고 생각한다.”(前 국토부 고위 관료) KDB산업은행과 HDC현대산업개발의 노딜 선언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국토부 퇴직관료, 국피아(국토부+마

산은 대우건설 집중관리 1년···기업가치 뒷걸음질

산은 대우건설 집중관리 1년···기업가치 뒷걸음질

산업은행이 KDB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해 대우건설을 집중관리한 지 1년여가 지났지만 별다른 성과를 못 올리고 있다. 대외적인 요건 영향도 있지만 주가는 오히려 크게 뒷걸음질 쳤고 실적도 올해 전년과 비교해 하락한 상황이다. 대우건설 가치 하락에 대한 ‘산은 책임론’이 확산하고 있는 이유다. 산업은행은 지난해 4월 26일 KDB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 KDB인베스트먼트는 산업은행 출자 회사 중 구조조정이 필요한 회사의 지분을 받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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