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일반
SKT ‘차세대 5G 코어’ 내년 1분기 상용화
SK텔레콤은 내년 1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클라우드-네이티브 기반 차세대 5G 코어 장비 구축을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클라우드-네이티브는 각종 서비스나 어플리케이션의 설계 및 제작이 클라우드 환경을 기준으로 이뤄진다는 의미다. 하드웨어 장비와 비교해 빠른 업데이트를 통해 서비스 출시 시간 단축, 안정성 확보 등의 장점을 가진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분야에서도 해당 기술 도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에릭슨과 클라우드-네이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