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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준법경영·부패방지경영 ISO 국제표준 통합 인증 획득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준법경영·부패방지경영 ISO 국제표준 통합 인증 획득

유한양행이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으로부터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및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의 통합인증을 취득했다. 유한양행은 28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이원기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식을 가졌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 2018년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인증을 갱신해왔다. 준법경영시스템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기후리스크 관리는 ESG경영의 중심축"

은행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기후리스크 관리는 ESG경영의 중심축"

NH농협금은 28일 탄소중립 달성과 ESG경영의 글로벌 스탠다드 확립을 위해 국제협약인 PCAF, SBTi, CDP, NZBA 등 4개 협약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ESG 최고의사결정 기구인 이사회 내 '사회가치 및 녹색금융 위원회'와 지주 회장 주관 협의회의 구동체계 하에서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국제협약 가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따라 농협금융은 작년 TCFD 지지선언 후 내부 탄소배출량 측정과 감축목표를 수립하고,

등급 하향 셀트리온 형제들···"전담부서 갖출 예정"

제약·바이오

[ESG 나우]등급 하향 셀트리온 형제들···"전담부서 갖출 예정"

바이오 대장주로 꼽히는 '셀트리온 3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가 ESG경영활동에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사측은 ESG 공시 의무화를 앞두고 내부적으로 준비 중이라는 입장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지난 4월 ESG 등급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2분기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의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ESG 등급(개별 등급 및 통합 등급)은 S, A+, A, B+, B, C, D 7등급

유한양행 오창공장, 환경경영시스템·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오창공장, 환경경영시스템·안전보건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유한양행이 오창공장에서 국제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인증을 취득하면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유한양행은 최근 국제 표준 규격인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심사에서 KSA(한국표준협회)로부터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ISO14001과 ISO45001의 중복 요구사항을 하나로 표준화해 인증심사 및 시스템 운영 효율성을 높여 통

콜마비앤에이치,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서

콜마비앤에이치, 취약계층 아동 지원 나서

콜마비앤에이치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나섰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23일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군 내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드림스타트사업 후원금 및 건기식 지원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후원식은 한상복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와 조병옥 음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구의 만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이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음성군과 함께 2년째 후

제20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제약·바이오

제20회 '화이자의학상' 수상 후보자 공모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한국화이자제약은 오는 7월 29일까지 제20회 화이자의학상 수상자 후보를 공모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이자의학상(Pfizer Medical Research Award)'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주관하고 한국화이자제약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의학상이다. 국내 의학계 발전을 지원하고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한국화이자제약 창립 30주년인 1999년 제정됐다. 올해로 20년째 이어온 화이자의학상은 현재까지 우수한 연구성과를 낸 의과학

SK케미칼, 작년 사회적가치 6695억원 창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케미칼, 작년 사회적가치 6695억원 창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K케미칼은 지난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성과를 담은 12번째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 2010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선보인 이래 12년간 매년 보고서를 발행하며 지속가능 경영 성과에 대해 적극적으로 소통해 가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 글로벌 가이드라인(GRI)에 따라 공개항목을 대폭 확대하고 재구성했다. 특히 지난 3월 공개한 파이낸셜 스토리의 전사 전략방향과 일

우리금융,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생물다양성 보존 앞장

은행

우리금융,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생물다양성 보존 앞장

우리금융그룹이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지속가능한 산림관리를 통한 기후위기 대응, ESG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리카르도 칼데론 아시아산림협력기구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우리나라 주도로 설립된 산림분야 최초 국제기구다. 아시아 지역의 기후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를 촉진하고 산림협력을 강화하고자 2018년 설립됐

대상 혜성프로비젼, 축산업계 최초 '종이 포장재' 도입

대상 혜성프로비젼, 축산업계 최초 '종이 포장재' 도입

대상홀딩스는 자회사 혜성프로비젼이 축산업계 최초로 종이 포장재를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 혜성프로비젼은 세계적인 플라스틱 감축 흐름에 발맞춰 기존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환경친화적인 종이 포장재를 개발했다. 국제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을 받은 이번 종이 포장재 도입으로 연간 120톤가량의 플라스틱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FSC 인증은 국제산림관리협회가 삼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국제인증제도로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SK어스온, 강소기업과 '기술역량·ESG' 강화 나선다

SK어스온, 강소기업과 '기술역량·ESG' 강화 나선다

SK어스온이 국내 기술 강소기업과 협력을 바탕으로 석유개발 및 탄소 포집∙저장 사업(CCS) 분야 기술 역량 강화와 ESG 경영을 동시에 추진한다. 21일 SK어스온과 해양탐사 전문업체 ㈜에이에이티(AAT)는 지난 20일 석유개발 및 CCS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C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이송한 후 땅 속 저장소에 주입하는 과정을 통칭한다. 이산화탄소 포집-전처리-수송-저장의 과정을 거친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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