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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명운 좌우"···삼성전기 ESG 조직 다양하게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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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위원회 외에도 ESG그룹·협의체·전문가 대화체 운영
CFO 직속 ESG그룹, 경영활동과 연계하는 총괄 조직
ESG전문가 대화체 통해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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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가 지난해 10월 이사회 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설치한 뒤 다양한 ESG 관련 조직을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4일 삼성전기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ESG 관련 ▲ESG위원회 ▲ESG그룹 2개 조직을 운영 중이며, 실무 운영 협의체인 ▲ESG협의체 ▲ESG전문가 대화체 등을 통해 ESG 논의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장덕현 사장은 ESG위원회와 ESG협의체에 참여해 의사결정 과정을 꼼꼼히 챙기고 있으며 CFO(최고재무책임자)인 김성진 부사장 직속으로 의사결정을 토대로 경영활동에 연계하는 조직인 ESG그룹을 두고 있다.

삼성전기는 지속가능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ESG위원회는 삼성전기의 ESG 주요 분야 업무의 추진 및 ESG 공시 사항 심의 등 최고의사결정 조직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현재 ESG위원회는 사내이사인 장덕현 사장과 김성진 부사장을 비롯해 김용균·김준경·여윤경·이윤정 사외이사 4인 등 총 6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27일 개최된 ESG위원회에서는 환경 전문 변호사로 환경 규제 및 법률 자문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이윤정 사외이사가 ESG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ESG그룹은 삼성전기 이사회 내 ESG위원회 보다 앞서 설립된 ESG 조직이다. 삼성전기에 따르면 ESG그룹은 2020년말부터 설립 논의가 이뤄지기 시작해 지난해 신설됐다.

CFO 직속 부서인 ESG그룹은 경영활동과 연계하는 삼성전기 내 ESG 총괄조직이다. 전사 ESG 전략과 정책, 이슈 등을 검토하고 현업 부서와 유기적 협업으로 ESG 과제를 수행한다.

삼성전기의 ESG 경영을 책임지는 ESG위원회와 ESG그룹은 내부에 ESG협의체와 ESG전문가 대화체를 각각 두고 있다.

ESG협의체는 장덕현 사장 주관으로 운영되며 회사 주요 경영진인 김성진 CFO, 안정수 CSO(최고안전책임자)와 더불어 사업부장, People팀장, 안전환경팀장, 인프라팀장 등이 구성원으로 참여한다.

삼성전기는 지속가능성보고서를 통해 "ESG협의체는 ESG 요소를 기존 경영활동 및 전략과 연계함으로써 통합적 관점의 글로벌 경영 트렌드가 삼성전기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되도록 하고 있다"며 "주요 안건으로는 지속가능경영 현황 및 동향, 향후 추진 과제 등이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ESG전문가 대화체는 투자자, 학계, 평가기관, NGO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ESG 활동에 대한 자문 및 의견 수렴, 신규 ESG 트렌드 논의 등을 이끌어 내는 역할을 맡고 있다. 삼성전기는 수렴된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 후 ESG 정책에 반영한다.

한편 올해부터 삼성전기를 이끌고 있는 장덕현 사장은 여러차례 'ESG 경영'을 강조하며 ESG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장 사장은 최근 삼성전기 수업사업장의 방류수 정화 작업을 알리며 "최근 ESG 경영활동이 기업의 명운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적극적인 ESG 실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삼성전기는 올해 기존 ▲모두존중 ▲정도중심 ▲성장 마인드 ▲하모니 ▲기술중시 등 5개 핵심가치에 '도전'을 추가했다. 이는 기존 핵심가치에 도전을 더해 과감한 도전을 통해 혁신하는 회사, 모두가 전문가로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어가고자 한다는 의미다.

장 사장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외부 환경에 흔들림 없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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