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태원 “상시 토론으로 변화하는 SK 만들자”···이천포럼 폐막
SK그룹이 지난 23일부터 나흘간 진행한 ‘이천포럼 2021’이 26일 폐막했다. 올해 이천포럼은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SK의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변화) 실천’을 주제로 열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마무리 발언에서 “올 이천포럼은 SK를 둘러싼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딥 체인지의 실천적 방법들을 모색하는 자리였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상시적인 토론의 장을 열어 끊임 없이 변화하는 SK를 만들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