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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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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세계로”···‘스타트업 육성’ 보폭 넓히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세계로 세계로”···‘스타트업 육성’ 보폭 넓히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려는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의 경영행보에 한층 속도가 붙었다. 우리나라부터 혁신 기업의 성지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르기까지 다각도로 저변을 넓혀나가며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겠다는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는 모습이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지난 16일 벤처캐피탈(VC) ‘KDB실리콘밸리’를 열고 본격적인 벤처투자 업무에 착수했다. 5월 자본금 500만달러 규모로 설립된 KDB실리콘밸리는 스타트업에 대한

고승범-이동걸 만나고도 침묵 왜?···대우건설 매각 문제없다?

부동산일반

고승범-이동걸 만나고도 침묵 왜?···대우건설 매각 문제없다?

“오늘 그런(대우건설 매각) 얘기는 하지 않았다.”(9월 28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책금융기관장들과 간담회 후 고승범 금융위원장) “구체적인 사항은 대우건설 매각 절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말씀을 못드린다. 다만 지금 보고 받은 바에 의하면 대우건설 매각 절차는 법률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9월 15일 KDB산업은행 온라인 기자간담회서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대우건설 졸속·특혜매각 논란이 여전히 투명하

“5년간 3조1000억 투자 유치”···500회 맞은 산업은행 ‘KDB넥스트라운드’

“5년간 3조1000억 투자 유치”···500회 맞은 산업은행 ‘KDB넥스트라운드’

산업은행이 벤처 투자유치플랫폼 ‘KDB넥스트라운드’ 500회를 기념해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스페셜 라운드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스페셜라운드엔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가 기조연설 연사로 참석해 창업 이후 IPO를 추진 중인 지금까지 기업을 키워온 경험을 벤처생태계 구성원과 공유했다. 또 벤처기업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험 자본과의 유기적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엔 인터베스트, 트랜

KDB산업은행, 대우건설 결자해지(結者解之) 해야

데스크 칼럼

[데스크칼럼]KDB산업은행, 대우건설 결자해지(結者解之) 해야

“(대우건설을 매각하는 KDB인베스트먼트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KDB산업은행(산은)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 저희도 살펴보겠다.”(7월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공적 자금 수조 원을 투입하면서도 국회의 눈을 피해 깜깜이 졸속·할인 매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점을 주목해야 한다. KDB인베스트먼트가 산업은행으로부터 ‘독립’해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매우 많다. KDB인베스먼트는

KDBI, 중흥건설과 대우건설 매각 양해각서 체결

KDBI, 중흥건설과 대우건설 매각 양해각서 체결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대우건설 인수에 한 발짝 다가섰다. 1일 산업은행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30일 대우건설 주식매각과 관련해 중흥건설 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대우건설 보통주 2억1093만1209주(지분율 50.75%)다. 이번 계약은 KDBI가 중흥건설 컨소시엄을 대우건설 새 주인으로 낙점한 지 한 달여 만이다. KDBI는 지난달 5일 이들을 대우건설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대우건설 매각 책임론···관계 미묘해진 은성수-이동걸?

건설사

대우건설 매각 책임론···관계 미묘해진 은성수-이동걸?

“(대우건설을 매각하는 KDB인베스트먼트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KDB산업은행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 저희도 살펴보겠다.”(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은성수 위원장의 발언과 달리) 대우건설 매각과 관련해선 내부적으로 어떠한 검사도 진행하지 않고 있다. 산업은행은 대우건설 펀드의 LP(유한책임사원)인 만큼 경영에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매각주관사는 어디까지나 매각 측의 입장을

국회도 금융당국도 ‘대우건설 졸속 매각’ 주목···산업은행 ‘사면초가’(종합)

국회도 금융당국도 ‘대우건설 졸속 매각’ 주목···산업은행 ‘사면초가’(종합)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 과정에서의 실책으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중흥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매각 측인 KDB인베스트먼트가 수정 인수가격을 받아 ‘졸속 매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금융당국도 이 문제를 들여다볼 것임을 예고하면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우건설 매각 관련 질의에 “관리 책임이 있는 산업은행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우건설 매각, 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나

건설사

[Why]대우건설 매각, 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나

“(중흥건설이든 DS네트웍스든) 어디를 밀어준다는 입장은 전혀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 재입찰을 한 적도 없고, 원인이 가격차이가 많이 났다는 것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지난 5일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온라인 기자간담회서 이대현 KDB인베스트먼트 대표) “입찰공고가 없는 공개경쟁입찰이란 있을 수 없으며, 특정 원매자만을 위해 진행된 이번 매각이 특혜매각이 아니면 도대체 뭐란 말인가.”(지난 6일 전국건설기업노동조

대우건설 삼킨 정창선 회장의 과제 ‘산더미’

건설사

대우건설 삼킨 정창선 회장의 과제 ‘산더미’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10대 건설사 진입이라는 목표가 대우건설을 삼킴으로써 현실화가 됐다. 대우건설 최대주주 KDB인베스트먼트가 지난 5일 중흥건설(중흥그룹)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국내 건설사 및 재계 순위에도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단숨에 국내 톱3(시공능력평가 기준)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 앞서 작년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

대우건설 재입찰 마감...논란은 여전

건설사

대우건설 재입찰 마감...논란은 여전

대우건설 재입찰이 마감됐다. 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KDB인베스트먼트의 요청에 따라 중흥건설과 DS네트웍스 컨소시엄은 이날 3시까지 새로운 가격 제안서를 제출했다. 업계에서는 중흥건설이 앞서 제안한 가격을 낮추고 DS네트웍스는 이전과 비슷한 상태 또는 조금 높은 가격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재입찰을 하게 된 이유는 중흥건설이 경쟁사인 호반건설이 인수전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장 예상보다 파격적인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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