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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회장, '액티언 부활' 깜짝 발표···KGM 연간 흑자 자신(종합)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내수 부진 속에서도 올해 흑자 달성을 자신했다. 내년 쿠페형 SUV 출시를 깜짝 발표한 곽 회장은 해외시장 개척과 전동화 전환, 상용차 라인업 확대 등에도 자신감을 나타냈다. 곽 회장은 21일 오전 서울 KG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SUV가 아닌 쿠페 디자인의 차를 내년 6월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쿠페형 SUV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되진 않았지만 KG모빌리티는 기존 모델의 디자인을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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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KG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발표···노사간 상생협력 관계 구축

KG모빌리티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미래 발전 전략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KG모빌리티가 'Korea No.1 e-mobility Brand' 달성하는 목표로 △Korea No.1 SUV Brand △No.1 Pick up Brand △No.1 Bus Brand 구축을 밝히며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취임 1주년을 기념해 그간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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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재선 KGM 회장 "경영정상화 순항···수출·상용차 판매 늘린다"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은 "다시는 적자기업이라는 오명을 쓰지 않았다는 각오로 지난 1년을 보냈다"며 "향후 해외시장 개척과 상용차 라인업 확대 등을 통해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 회장은 21일 오전 서울 KG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미래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곽 회장은 인사말에서 "KG모빌리티의 모든 직원들은 '세상을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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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곽재선 회장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가치 삶 지원하는 기업 될 것"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KG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KG모빌리티가 'Korea No.1 e-mobility Brand' 달성하는 목표로 △Korea No.1 SUV Brand △No.1 Pick up Brand △No.1 Bus Brand 구축을 밝히며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재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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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인사말 하는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KG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KG모빌리티가 'Korea No.1 e-mobility Brand' 달성하는 목표로 △Korea No.1 SUV Brand △No.1 Pick up Brand △No.1 Bus Brand 구축을 밝히며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들의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곽재선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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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한 자리에 모인 곽재선 회장·정용원 대표이사·선목래 노조위원장

(앞줄 오른쪽부터)정용원 KG모빌리티 대표이사,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 선목래 KG모빌리티 노동조합 위원장이 21일 오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린 'KG모빌리티, 미래 발전 전략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KG모빌리티가 'Korea No.1 e-mobility Brand' 달성하는 목표로 △Korea No.1 SUV Brand △No.1 Pick up Brand △No.1 Bus Brand 구축을 밝히며 차별화된 상품개발과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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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포토]'2023 오토살롱위크' 함께한 KG모빌리티···출시 앞두고 '토레스 EVX' 선보여

2023 오토살롱위크가 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한 가운데 KG모빌리티도 참여했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EVX을 포함해 △토레스 밴(VAN) △토레스 바이 퓨얼(Bi-Fuel) 등 특별한 차량들을 전시했다. 이날 박람회 자리를 지킨 토레스 관계자는 "차박·캠핑시장이 활발히 커졌다"며 "그와 알맞게 튜닝시장도 다양해짐에 따라 영역 구축과 시장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레스 EVX'는 KG모빌리티가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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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토레스, 가격은 낮추고 편의사양은 더했다···가성비로 '승부수'

KG 모빌리티는 상품성을 강화한 '2024 토레스'와 스페셜 모델들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핵심모델인 토레스의 가성비를 높인 KG모빌리티는 인포콘 무상서비스 기간을 5년으로 연장하는 등 고객 감사 캠페인도 진행한다. KG모빌리티는 토레스 출시 1년여 만에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은 인하한 '2024 토레스'와 '토레스 밴(VAN)', 경제성을 갖춘 '토레스 Bi-Fuel(바이퓨얼)'까지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토레스 5만대 판매를 기념해 5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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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에 광역서비스센터 만든 KG모빌리티···고객서비스 차별화 나선다

KG 모빌리티(옛 쌍용차)는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구로서비스센터를 군포시로 이전한 KG모빌리티는 사후 관리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난 5일 진행된 군포 광역서비스센터 준공식에는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 정용원 대표이사, 선목래 노조위원장, 협력 서비스네트워크 대표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준공 경과보고, 인사말, 외빈 축사, 테이프 커팅 등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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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대 중형 전기SUV 나온다···토레스 EVX 이달 출격

KG 모빌리티는 전기 SUV '토레스 EVX'를 오는 20일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토레스EVX는 중형급의 전기 SUV이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지자체에 따라 3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처음 공개된 토레스 EVX는 KG 모빌리티(사명 변경 후)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이다. 출시에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은 토레스 EVX의 특장점을 미리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토레스 EVX는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