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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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검색결과

[총 2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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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중간요금제, 소비자 편익 최우선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5G 중간요금제, 소비자 편익 최우선해야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다. 윤석열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긴급 민생안정 10대 프로젝트'에 5G 중간요금제 출시를 3분기 유도하겠다고 밝히면서 소비자들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해 사실상 수용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5G 중간요금제 도입에 대한 의견이 나온 만큼, 이통3사 또한 국정감사 전인 3분기 내 5G 중간요금

영업익 1조에도 웃지 못하는 통신3사···5G중간요금제·설비투자 압박 '고민'

IT일반

영업익 1조에도 웃지 못하는 통신3사···5G중간요금제·설비투자 압박 '고민'

이동통신 3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하는 호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웃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 윤석열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정책으로 인한 5G 중간요금제와 소비자 5G 체감품질 불만으로 인한 설비투자 증가 압박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정부가 5G 품질조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을 밝힌 상황에 이같은 압박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조32022억원으로 집계됐다. 각사

정부, LGU+ 요청한 5G 주파수만 추가 할당···SKT, "원칙에 안 맞아"(종합)

IT일반

정부, LGU+ 요청한 5G 주파수만 추가 할당···SKT, "원칙에 안 맞아"(종합)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LG유플러스가 요청한 3.4~3.42㎓대역(20㎒폭) 5G 주파수에 대해 망 구축 의무를 강화하는 조건을 담아 계획을 확정했다. 다만 SK텔레콤의 3.7~3.72㎓대역(20㎒)에 대해서는 연구반에서 구체적인 할당방안을 연구하고 차후 공급키로 했다. 과기정통부는 3.4~3.42㎓대역(20㎒폭) 5G 주파수에 대한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2일 할당계획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LGU+ 인접대역 추가 공급…SKT 인접대역은 차후 논

현대로보틱스, 보다폰과 차세대 서비스로봇 개발 맞손···유럽시장 선점 나서

현대로보틱스, 보다폰과 차세대 서비스로봇 개발 맞손···유럽시장 선점 나서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로보틱스가 유럽 최대 통신사인 보다폰(Vodafone)과 손잡고 유럽 서비스로봇 시장 선점에 나선다. 현대로보틱스는 지난 30일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2022'에서 보다폰과 '5G‧6G 기반 서비스로봇 공동 개발을 위한 사업협력 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협력으로 현대로보틱스와 보다폰은 5G 기반의 차세대 서비스로봇을 함께 개발하고 공동 마케팅을 수행, 유럽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현대

황현식 LGU+ 대표의 최적투자법···핵심은 '고객 중심'

IT일반

황현식 LGU+ 대표의 최적투자법···핵심은 '고객 중심'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고객 중심' 경영을 앞세워 시장에 질적 성장을 꾀하고 있다. 콘텐츠, 알뜰폰 분야 등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분야에서는 선제적 대응으로 시장을 선점하는 한편,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아직 성장성이 확보되지 않은 분야에서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빠르게 쫓아가는 모습이다. 황현식 대표는 2021년 LG유플러스의 대표로 취임한 이후 지난해 LG유플러스의 역대급 실적을 이끌었다. 지난해 매출

삼성전자, 캐나다 中 화웨이·ZTE 배제에···북미 5G 장비사업 날개 달까

삼성전자, 캐나다 中 화웨이·ZTE 배제에···북미 5G 장비사업 날개 달까

영어권 정보공유 동맹인 '파이브 아이스(Five Eyes)' 회원국이 5세대 이동통신(5G) 사업에서 중국 업체들을 배제하겠다는 결정을 내리며 삼성전자의 반사이익이 기대되고 있다. '파이브 아이스' 5개국은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이다. 20일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5G 사업에서 중국 통신장비 제조사인 화웨이와 ZTE 등을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중국 업체의 5G 기기에 대한 안보 우려 때문이다. 해외에서는 중국

삼성전자, 이음 5G 전용 장비 출시···시장 공략 가속화

삼성전자, 이음 5G 전용 장비 출시···시장 공략 가속화

삼성전자가 국내 '이음5G(5G 특화망)' 전용 장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음5G는 이동통신 사업자 외 일반 기업에서 직접 5G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5G 주파수를 활용하는 통신망이다. 국내에서는 지난해부터 4.7GHz 와 28GHz를 특화망 전용 주파수로 할당하고 상용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이는 이음5G 전용 장비는 라디오 기지국과 컴팩트 매크로(초고주파수 대역 지원 5G 통합형 기지국)이며, 국내에서는

통신3사, 지난해 평균 연봉 21.9% 증가···SKT 34% 최다

IT일반

통신3사, 지난해 평균 연봉 21.9% 증가···SKT 34% 최다

지난해 이동통신3사의 1인당 평균 급여가 2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G 가입자 확대에 따른 호실적 배경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인당 평균 급여 상승률은 SK텔레콤이 34%로 가장 높았으며, 미등기 임원의 연봉은 LG유플러스가 가장 크게 올랐다. 29일 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인당 평균 급여는 1억1700만원으로 전년 9600만원 보다 21.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통신3사의 급여 총액

KT·창업진흥원, 5G 응용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한다

IT일반

KT·창업진흥원, 5G 응용 분야 스타트업 발굴·육성한다

KT는 창업진흥원과 미디어·AI·로봇 등 5G 응용 분야의 디지털 혁신(DX)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이 시행하는 '창업도약패키지-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을 공동 수행하고 ▲5G 응용 분야 우수 창업기업 선발 ▲공동 사업화 과제 선정 및 기술검증(PoC), 비즈니스 환경 지원 ▲사업화 자금 및 투자 연계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KT는 협약의 첫

개막 앞둔 MWC···통신3사, '메타버스·AI·로봇' 앞세워 출격

IT일반

개막 앞둔 MWC···통신3사, '메타버스·AI·로봇' 앞세워 출격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 최고경영진(CEO)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글로벌 이동통신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 참석해 비밀병기를 꺼내들 전망이다. 통신사는 각사별로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로봇 등 전시관을 마련하고 빅테크 기업과의 제휴와 협업을 논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 구현모 KT 대표,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열리는 'M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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