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자금 조달에 분주한 K-배터리 기업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대규모 시설 투자에 나선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이달 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는 LG에너지솔루션은 최소 10조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해 북미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생산기지 투자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반면, SK온은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해 온 1조2000억원대 페루 광구 매각이 최종 무산되면서 투자 자금 조달에 구멍이 생겼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