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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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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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임차보증금 유동화 나선 MBK···속셈은

홈플러스 임차보증금 유동화 나선 MBK···속셈은

MBK파트너스가 최근 홈플러스 임차보증금 유동화로 자금 조달에 나섰다. MBK파트너스는 매각후재임대(S&LB)와 점포 매각으로 자산 유동화를 지속해왔는데 이번에는 ‘묶여있는 돈’인 임차보증금까지 손을 댄 것이다. 업계에서는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껍데기만 남겨 헐값에 매각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등을 활용해 홈플러스 매장 임대보증금 유동화를 추

MBK파트너스의 ‘최대 오점’ 홈플러스

[유통 흑역사]MBK파트너스의 ‘최대 오점’ 홈플러스

홈플러스의 주인인 MBK파트너스는 김병주 회장이 2005년 설립한 토종 사모펀드(PEF) 운영사다. 김 회장은 MBK파트너스를 이끌며 한미캐피탈·오렌지라이프·코웨이 등 굵직한 인수전에서 승리했고, 기업가치를 올려 되팔아 막대한 차익을 남겼다. 홈플러스는 네파, 딜라이브 등과 함께 MBK파트너스의 ‘실패작’으로 꼽힌다. 홈플러스는 유통업계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빠르게 전환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대응을 하지 못하면서 실적

SKT 거물까지 등장···후끈 달아오르는 이베이 인수전

SKT 거물까지 등장···후끈 달아오르는 이베이 인수전

11번가를 보유한 SK그룹이 오는 16일로 예정된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 참여를 검토하며 강력한 인수 후보로 ‘깜짝’ 등장했다. 그간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던 SK그룹이 아마존과의 협업에 이어 이베이코리아에까지 눈독을 들이면서 본격적으로 이커머스 사업 확대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초반 미지근했던 분위기가 완전히 뒤바뀌면서 관련업계의 셈법도 복잡해지고 있다. ◇이베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현대重·MBK·글랜우드 3파전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 현대重·MBK·글랜우드 3파전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예비입찰에 현대중공업그룹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PE) 등 3곳이 참여하며 인수전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28일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가 예비입찰을 진행한 결과, 현대건설기계의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지주는 재무적투자자(FI)로 나선 산업은행의 구조조정 전문 자회사인 KDB인베스트먼트와 손잡고 입찰에 참여했다. 단독으로 입찰한 MBK파트너스는 올

CGV, 中·동남아 자회사 지분 매각···재무구조 개선 박차

CGV, 中·동남아 자회사 지분 매각···재무구조 개선 박차

글로벌 5위 극장 사업자인 CJ CGV가 중국과 동남아 자회사 지분을 매각해 재무구조 개선에 나선다. CJ CGV는 MBK파트너스·미래에셋대우PE 컨소시엄에 중국·동남아 자회사 지분의 28.57%를 2억86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CJ CGV는 지배구조 변경을 통해 중국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사업을 통합한 후, 통합법인인 CGI홀딩스의 신주를 외부 투자자에게 발행하는 방식으로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 거래 종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 품으로···대주주 적격성 승인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 품으로···대주주 적격성 승인

롯데카드 새 주인이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확정됐다. 금융위원회는 2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각각 롯데카드와 롯데손보 인수주체인 MBK파트너스와 JKL파트너스에 대한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난 5월 롯데카드 보유지문 79.83%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1조3810억원에 매각했다. 카드의 지분 20%를 남겼는데, 이는 지난 6월 롯데쇼핑에 매각하면서 지분 정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품으로···매각 본계약 체결

롯데카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품으로···매각 본계약 체결

롯데그룹이 롯데카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과 본계약을 체결했다. 25일 금융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24일 저녁 이사회를 열고 롯데카드 지분 80%를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에 매각하는 내용의 주식매매계약(SPA)을 맺었다. 지난 21일 우선협상대상자를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교체한 지 사흘 만이다. 롯데그룹은 지난 3일 한앤컴퍼니를 롯데카드 인수 우선협상

롯데카드 품는 우리은행·MBK컨소시엄, 카드업계 지각 변동 일으킬까

롯데카드 품는 우리은행·MBK컨소시엄, 카드업계 지각 변동 일으킬까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이 롯데카드를 품게 됐다.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자가 기존 한앤컴퍼니에서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으로 변경되면서 향후 카드업계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가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재매각을 추진할 경우 우리금융에 우선적으로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약속했다면 카드업계에 순위에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이다. 21일 롯데그룹은 롯데카드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

우리-MBK컨소시엄, 롯데카드 인수···신동빈 결정만 남았다

우리-MBK컨소시엄, 롯데카드 인수···신동빈 결정만 남았다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에 사모펀드 운용사인 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이 사실상 결정됐다. 30일 이번 매각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롯데카드 매각 우선협상자로 우리금융·MBK파트너스 컨소시엄을 낙점했다. 롯데는일본에 머무르는 신동빈 회장이 귀국하는대로 이런 결과를 보고한 후 이르면 이번주 금요일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당초에는 하나금융이 유력한 인수 후보로 점쳐졌다. 금융지주로서 자금력이 뒷받침

우리금융, 롯데카드 인수전 참여···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

우리금융, 롯데카드 인수전 참여···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

우리금융그룹이 롯데카드 인수전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국내 사모펀드(PEF)인 MBK파트너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롯데카드 매각 본입찰에 참여했다. MBK파트너스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 공동으로 지분투자에 나선다. 전체 지분의 80%를 인수하는데 MBK파트너스가 60%, 우리은행이 20%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나머지 20%는 롯데그룹이 보유한다. 롯데카드 인수전은 하나금융 독주체제에서 하나-우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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