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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검색결과

[총 1,15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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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LG 회장, AI 제대로 점찍었다

구광모 LG 회장, AI 제대로 점찍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인공지능(AI) 분야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 회장은 취임 후 2018년과 2020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LG테크놀로지벤처스와 LG AI연구원 등을 설립하며 AI 분야의 투자와 연구개발(R&D)에 공을 들였다. 이는 AI가 가전과 로봇, 모빌리티 등 LG의 미래 성장동력 역량 강화를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특히 구 회장은 그룹 차원의 AI연구 허브로 설립된 LG AI연구원을 중심

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71억3900만원

[임원보수]구광모 LG 회장, 상반기 71억3900만원

구광모 LG 회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71억원3900만원을 받았다. 16일 LG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22억8800만원, 상여 48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LG는 급여 부문에 대해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보수규정에 의거 직급(회장) 등을 고려해 6월까지 기본급 11억4300만원, 역할급 11억4300만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상여는 "비계량지표와 관련해 장기적 관점에서 미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사업구조 고도화 및 사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 등을 고

LG,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탁

LG, 수해 복구 성금 20억원 기탁

LG는 11일, 100년만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서울, 경기도 등의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복구 성금은 수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생활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계열사별로도 침수

LG전자, 마침내 전장 500억 흑자···하반기 완성차 공급 더 늘린다

LG전자, 마침내 전장 500억 흑자···하반기 완성차 공급 더 늘린다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전장' 사업이 꾸준한 사업 확장과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본격 턴어라운드를 달성했다. LG전자는 27일 올해 2분기 VS(Vehicle Component Solutions)사업본부의 매출액 2조305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한 규모다. LG전자 전장사업은 올해 2분기 처음으로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서면서 분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차량용 반도체수급 이슈가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줄어드는 TV 출하량···삼성·LG, 하반기도 어렵다

줄어드는 TV 출하량···삼성·LG, 하반기도 어렵다

글로벌 TV시장이 사상 최초로 2분기에 가장 낮은 출하량을 기록하면서 삼성과 LG의 하반기 사업에도 함께 빨간불이 켜졌다. 이는 높은 인플레이션의 지속적인 영향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소비자 수요가 위축되면서 TV 재고 수준이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28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글로벌 TV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6.8% 하락한 4517만대를 기록했다. 출하량이 2분기에 사상 최저치(4600만대) 아래로 떨어진

LG전자, '전장 투자' 조용히 강화···자회사 경쟁력 높인다

LG전자, '전장 투자' 조용히 강화···자회사 경쟁력 높인다

LG전자가 자동차부품솔루션(VS·전장) 사업 강화를 위해 멕시코에 있는 자회사 사업장의 증설 투자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 전기차 구동모터와 인버터 등을 생산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의 멕시코 공장 설립에 1억 달러(1200억원) 투자에 나섰으며, 하반기 들어선 자동차 헤드램프(전조등)를 생산하는 ZKW의 멕시코 공장에 1300억원을 들여 증설을 추진한다. 구광모 LG 회장은 취임 후 지난 4년간 전장 사업 포트

인도네시아 대통령 만나는 '삼성·현대차·SK·LG' 인니 시장 투자 나올까

인도네시아 대통령 만나는 '삼성·현대차·SK·LG' 인니 시장 투자 나올까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7일부터 1박2일간의 방한에 나선다. 위도도 대통령은 이번 방한에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후 다음날 삼성전자와 SK그룹, LG그룹 등 국내 주요 그룹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 협력 방안 등이 성사되면 4대 그룹을 중심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투자 여력이 더 생길지 재계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위도도 대통령은 오는 28일 오전 8시 서울 소

코로나 재확산 '현대차·삼성' 출장·회식 자제···방역 지침 강화

코로나 재확산 '현대차·삼성' 출장·회식 자제···방역 지침 강화

코로나19가 국내외에서 재확산되면서 현대자동차그룹 및 삼성전자, SK, LG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방역 지침을 강화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재택근무 50% 이상 조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타 기업에 비해 방역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이다. 예방이 최선의 방역이라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이에 교육, 행사, 회의를 비대면으로 하도록 권고했다. 국내외 출장을 제한적으로 허용있지만 업무 이외 사적모임 등 대외적인

삼성 세탁기 폭발 논란, 소비자 신뢰를 쌓는 법

기자수첩

[기자수첩]삼성 세탁기 폭발 논란, 소비자 신뢰를 쌓는 법

"어떻게 믿고 삼성 세탁기를 쓸 수 있을까요?" 최근 삼성전자 세탁기가 한 가정집에서 굉음과 함께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일어나면서 소비자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폭발 당시 세탁기에는 방수성 세탁물인 아기용 방수패드와 티셔츠 한 장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방수성 세탁물은 세탁조가 회전할 때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고 세탁물이 한쪽으로 몰리면서 수평을 이루지 못해 세탁기 진동의 원인이 된다. 이에 세탁기 사용설명서에는 '방

LG AI 휴먼 '틸다', 뉴욕 페스티벌서 수상···"기술력·창의력 인정"

LG AI 휴먼 '틸다', 뉴욕 페스티벌서 수상···"기술력·창의력 인정"

LG는 AI 아티스트 '틸다(Tilda)'가 뉴욕 현지시간 지난 15일 '2022 뉴욕 페스티벌'에서 'The Future Now' 부문 금상과 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욕 페스티벌은 칸 라이언즈, 클리오 어워즈와 더불어 세계 3대 광고제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는 세계 60여 개국에서 출품한 작품들이 경쟁을 펼쳤다. 뉴욕 페스티벌은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방법으로 대중들과 교감한 사례를 선정하기 위해 'The Futur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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