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오후 6시까지 688명
서울시는 새해 둘째 날인 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 수가 6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일 720명보다 52명 접고 1주일 전(12월 26일) 799명보다는 131명 적은 수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1일 1183명, 지난달 26일 1496명이었다. 서울 지역은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 이후 8일째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2만8547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