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봄나들이 필수 IT기기 특별전 실시

LG전자가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4월을 맞아 무선 스피커, 블루투스 헤드셋, 포켓포토, 빔프로젝터 구매 고객 대상 선물과 알찬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LG 베스트샵, 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전자랜드 등 전국 LG전자 매장(온라인, 납품 제외)에서 LG 엑스붐 Go(PK7,PK5,PK3), LG 포켓포토(PC389), LG 톤플러스(HBS-2000,HBS-1700,HBS-835S)를 구입한 후,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 등록 및 이벤트

사학연금, 지역 IT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연계 현장학습 실시

사학연금공단(이사장 이중흔)은 26일 조선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재학생 등 50여명을 나주 본사로 초청하여 “지역 IT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연계 현장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학습은 공단이 보유한 정보자산 시스템 및 운영 프로세스 학습 등을 통해 지역 IT인재의 산업 현장에 대한 적응력 강화와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지역대학 간 산학협력체계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되었다. 이중흔 이사장은 “학생들이 사학연금공단에 대해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 새 학기 첫 진로체험 프로그램 성료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게임학과가 새 학기 시작 후 지난 주말 처음으로 게임프로그램제작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공을 미리 체험해 본인의 적성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교 관계자는 “개학 후 처음 진행된 프로그램이라 참여도가 저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많은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에 대해 깊은 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 고교생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진행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는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작년부터 매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는 고교생 대상 무료 강의로 매 강의별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3월에는 ‘자율주행 자동차 제어 프로그래밍’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며 전국의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한국IT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참여할 수 있다. 학교 관

한국IT직업전문학교 드론학과, `19학년도 추가모집 및 `20학년도 신입생 모집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2019학년도 신입생 및 2020학년도 예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IT특성화 교육기관으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드론학과는 단순 드론 조종기술을 교육하는 것이 아니라 드론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직접 개발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은 팀을 이뤄 학생들이 주도

전북대 IT융복합사업단 학생들, 日 비파괴 최고 기업서 연수

매 학기 방학 중 해외 유명 대학이나 기업에 학생들을 파견해 관련 분야에 대한 우수성을 체득하도록 지원하는 전북대 CK-1 IT융복합시스템인력양성사업단(단장 송철규)은 동계 방학 중 학생들을 해외 기업에 파견해 전공 실무 교육뿐 아니라 그 나라 언어 및 문화까지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사업단 김영훈 학생 등 17명은 지난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요코하마에 위치한 일본 굴지의 비파괴 검사 전문 회사인 재팬 프로브

한국IT직업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 IT 리더 양성 프로젝트 최적화시스템 운영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컴퓨터공학과 첫 개설 후 학점 취득을 위한 정규학기 수업과 방학을 이용한 다양한 실습을 실행하고 있으며 4차산업에 필요한 기초 실습 과목, 사물인터넷 제작 실습 등을 진행하는 전공심화학기, 겨울방학 창의인재 캠프와 2학년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한다고 30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의 발달과 컴퓨터공학과 졸업 후 취업은 맞물리기 마련이다. 단순 학벌만을 요구하는 업계

IT 공룡 ‘카카오’, 올 한해 M&A 들여다보니···

국내 IT공룡 카카오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올해에도 수 차례 크고 작은 M&A와 지분투자를 진행하며 몸집을 불렸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실생활 종합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는 카카오의 행보를 다시 되짚어 봤다. 21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 및 주력 자회사는 약 20여건의 인수와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카카오게임즈나 초기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벤처스까지 합치면 사례는 더욱 늘어난다. 실제로 카카오는 올해 3월 브랜드

‘개발자 잡아라’···IT업계 인재모시기 물밑경쟁 치열

네이버, 카카오 등 대형 포털을 선두로 한 IT기업의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인력시장에서 개발자 품귀 현상이 일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모든 직원에게 매년 1000만원 상당의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스톡옵션이란 기업이 임직원에게 회사 주식을 일정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한다. 일본에 상장한 자회사 ‘라인’을 제외한 네이버 본사 및 주요 계열사 직원 4000여명이 대상자다. 시행 첫해인 내년엔